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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대표 채홍성: 대학교육 활력 불러일으켜 동북 전면 진흥에 에너지 부여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04일 16:46



대학교육 특히 지방 대학교, 국문(国门)대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어떻게 더욱 잘 추동할 것인가는 전국인대 대표이며 연변대학당위 부서기이며 교장인 채홍성이 오래 동안 중점적으로 주목해온 문제이다.

대학교는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70여년간 학교운영과정을 거쳐 연변대학은 독특한 학교운영리념, 교육풍격과 인문기반을 축적했고 선명한 학교운영 특색과 우세를 형성했다.

교육계의 인대대표로서 채홍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교육에 관한 중요 론술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사회주의 학교운영방향을 확고히 하며 덕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실행할 것이다. 실행과정에서 교육, 과학기술, 인재 ‘3대 전략’의 효과적인 접목과 관통 실시 방법과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연변대학의 새로운 발전 구도에서의 위치와 역할을 계획함으로써 대학교강국,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채홍성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직책을 리행하면서 그는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본질적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권력을 잘 행사하는 한편 의무를 잘 리행하며 역할을 잘 발휘하기 위해 노력했다.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채홍성은 국가교육부, 길림성의 ‘쌍일류’대학교 공동건설 추진 가속화를 통해 부소속 ‘쌍일류’대학교에 대한 거시적 총괄을 가일층 강화하고 지지기제를 가일층 보완 및 안정시키며 정책인도, 조건보장을 강화하여 학교운영경비, 인재대오, 국가급 혁신플래트홈, 중대중점항목, 학위수여자격 및 학생모집계획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지 강도를 높여 부소속 ‘쌍일류’대학교가 부동한 분야와 방향에서 일류가 되도록 힘쓸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가 제출된 후 채홍성은 관련 부, 위위회의 인정과 답복을 받았다.

“대학교육은 새시대 동북진흥의 중요한 초석이고 동북진흥의 전략적 내생동력이다. 또한 국문대학교는 우리 나라 대학교육의 중요한 구성부분일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의 보귀한 교육자원이다.”

채홍성은 대학교육의 구도와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것은 변경소수민족지역의 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 과학교육 우세를 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시켜 지방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실어주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올해 그는 동북지역 국문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을 위해 대학교의 힘을 기여하는 것을 둘러싸고 대회에 건의를 제기한다고 말했다.

채홍성은 정책의 인솔작용을 지속적으로 발휘시키고 정부가 주도하여 동북지역 국문대학교에 대한 자원편향을 강화하며 대학교의 전반적 발전, 학과 건설계획, 과학연구플래트홈 건설, 인재대오 건설, 국제교류협력 등 방면에서 동북지역 국문대학교에 대한 지지 강도를 높여 동북 대학교육의 빠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제기한 ‘동북 대학교운영에 대한 지지 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중요 지시를 확고히 락착하고 동북지역 대학교육의 분류 발전과 구도 최적화를 다그쳐 국문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의 클러스터(群集)와 집결, 융합과 경합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맞춤형 지원사업을 보다 정밀하게 전개하고 여러개 내지 대학교가 하나의 대학교 건설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N+1’ 도움지원모식을 취해 국문대학교에 대한 인솔과 도움을 함께 강화하고 본성 기타 대학교의 전형사례와 경로 인솔작용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지역 대교육의 속도향상 및 품질향상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동북지역 국문대학교를 ‘대학교 은령(银龄)교원 서부지원계획’ 대상 대학교에 포함시켜 동북지역 국문대학교를 위해 리학, 공학, 농학, 의학 분야의 고수준 은령교원을 배치하고 리학, 공학, 의학 분야에서 급히 수요되는 부족한 인재를 다그쳐 양성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 생성의 우세와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대학교의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삼위일체’에서의 전략적 지지역할을 잘 발휘시킴으로써 새시대 동북의 전면 진흥에서 우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에너지를 부여하고 속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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