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기온이 높아 짐에 따라 토양의 습도가 봄갈이에 적절해지는 시기에 들어섰다. 이 유리한 시기를 다잡아 우리 성의 일부 지역은 봄갈이를 시작해 이미 21.7만무의 파종을 완성했다.
4월14일 18시까지 전 성 종자, 비료, 농약 농가 가구당 조달률은 각각 98.3%, 92.9%, 52.9%로서 최근 3년 동기보다 종자, 비료는 평균 각각 3.6%, 3.7% 일찍했고 농약 조달률은 1.8% 늦어졌다.
또한 농업기술 강습반을 5929기 조직하여 연인원으로 각 류형 로동력 187.45만인차 강습시켰고 각종 기술지도 자료 154.06만부를 발급했으며 농민들을 지도해 농기구 162.66만대를 점검 수리했다.수리 비률이 95.4% 도달했다.
이미 파종한 한전 21.7만무중 밀이 6.9만무, 감자가 0.8만무, 남새 등 기타 작물이 14만무 차지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백성, 송원 지구에서 파종을 비교적 일찍 시작한 편인바 각각 10.6만무(이미 파종한 총면적의 48.8% 차지), 5.4만무(이미 파종한 총면적의 24.9%차지) 파종을 완성했다.
장춘, 통화, 매하구, 료원, 길림 등지의 봄갈이 작업도 륙속 전개되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