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근 10년간 세계축구는 ‘메날두 시대’였다.
리오넬 메시가 최근 10년간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많은 꼴을 넣은 선수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9일 ‘최근 10년간 유럽 상위 리그 톱10의 득점자 중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총 311꼴을 넣었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305꼴을 넣었다.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았고 발롱도르만 7차례 수상했다.
2위 호날두는 298꼴을 기록했다. 37세인 지난 시즌에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득점랭킹 3위를 차지했다.
3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253경기에서 238꼴을 넣었다.
4위는 루이스 수아레스(233꼴), 5위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196꼴)이 차지했고 시로 임모빌레(187꼴), 해리 케인(183꼴), 에딘손 카바니(179꼴), 카림 벤제마(175꼴), 로멜로 루카쿠(168꼴)가 그 뒤를 이었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