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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호랑이 내려온다! 연변룡정팀 격전지 대련 출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27일 10:46
  



  6월 25일 오후, 2022 시즌 중국 프로축구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되는 연변룡정팀이 고속렬차편으로 중국축구 을급리그 C조 경기가 펼쳐지게 되는 대련경기구로 출발했다.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리재호 코치, 유림 골키퍼 코치, 리영학 팀의사, 김일 팀의사 외에 연변룡정팀 총고문 고훈을 비롯한 총 35명이 연길서역에서 출발하는 16:16분 G8126 고속렬차를 리용해 대련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룡정시체육국 김광호 부국장, 연변해란강축구문화타운 장문길 리사장, 연변축구협회 정국철 비서장을 비롯한 책임자들이 연길서역에 나가 선수와 감독진을 바래주었다.

  연변축구협회 정국철 비서장은 “대회측의 각종 사항을 잘 준수하 고 전염병 개인 예방통제를 잘하며 특히 부상자가 나타나지 말고 첫 경기부터 만전을 기할것”을 희망했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장문길 리사장은 ”연변축구 정신을 발양하고 연변축구 정신면모를 보여주고 중국프로축구에서 연변축구의 위치를 되찾기 위하여 이때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잘 발휘하여 연변축구력사에 아름다운 한페지를 남길 것을 바란다.”고 고무격려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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