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청도서 1950년생 당원들 공산당 창당 101주년 기념좌담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4일 11:09
  



  50년생 당원들이 당창건 101주년을 맞아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국공산당 창당 101주년을 맞아 7월 1일, 재청도 1950년생 호랑이띠들로 무어진 50석양빛 호랑이팀 당원 8명(2명은 사유로 참석하지 못함)은 청양구 설악산 민속궁에서 기념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우선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회고하고 매개인마다 입당 경과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자신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국공산당 정관의 유관 부분을 재학습하였고 오성붉은기 앞에서 주먹을 굳게 추켜들고 입당선서문을 소리높이 랑독하기도 했다.

  50호랑이팀 회원수의 32%를 차지하는 당원들은 근 50년 당령 (党龄)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은 머리에 흰서리가 내리고 얼굴에 밭고랑 같은 주름살이 생겼지만 당성만은 잊지 않고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엄정숙 부회장을 당원 활동 책임자로 지명, 통과하였고 해마다 당창건일이면 전체 회원의 기념 활동일로 정하자고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짧은 모임이였지만 로당원들의 당에 대한 충성심을 더 한층 보여준 특별한 날이였다. 일행은 행사를 마치고 헤여지면서 “영원히 당을 따라 하는 데까지 잘해보자”고 다시 한번 약속했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아내 임신 6개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

"아내 임신 6개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0대에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끈 팝스타 저스틴 비버(30)가 아빠가 된다. 10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비버의 대변인은 그의 아내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