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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내면 론문을 발표할 수 있다?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06일 11:34
중요한 간행물에 론문을 발표해야 하는 것은 졸업을 앞둔 본과생, 석박사생이나 의사, 교사 등 군체들의 수요이다. 하지만 대부분 핵심 간행물은 수록부터 발표까지 주기가 길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대리 발표를 찾고 있다. 이는 불법분자에게 사기 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관련 사건을 보면 불법분자들은 대부분 정기 간행물 발표와 관련된 비정규 사이트에 광고를 내 피해자에게 QQ나 위챗 친구를 추가하도록 유도한 후 ‘핵심 간행물 대리 론문’, ‘단시간 간행물’ 등 허위 정보로 대리 발급비, 판면비 등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인한다. 피해자가 일단 돈을 지불하면 그들은 인츰 대방을 차단해 버린다.

이에 장춘시 반전신망사기썬터에서는 아래와 같은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1. 간행물에 론문 발표 시 정규적인 경로나 사이트를 선택해야 하며 지름길을 걷기 위해 불법분자의 올가미에 빠져서는 안된다. 2. 친구 추가 시 조심해야 한다. 비정규 사이트에 게시된 계정을 함부로 추가하지 말아야 한다. 3. 이전지급(转账) 시 조심해야 하는바 특히 낯선 사람에게 송금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4. 사기 당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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