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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판본관 개관 및 전시회 개막식 북경서, 왕호녕 출석해 연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02일 07:36
중국국가판본관(版本馆) 개관 및 전시회 개막식이 7월 30일 오전 중국국가판본관 중앙총관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연설을 하고 중국국가판본관 개관 및 전시회 개막을 선포했다.

왕호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화 계승발전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새시대 중화문화, 중국문명을 전승 발전할 데 관한 일련의 방향, 근본성, 전략성 문제를 심각하게 천명했다. 우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관철락실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미를 깊이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굳건히 하고‘두가지 수호’를 리행하고 문화사명을 명기하고 중화문맥을 이어가고 분발지력을 격발하고 문명호감을 추진하며 중국국가판본관을 새시대의 웅장한 기상을 보여주는 새 고지, 중화문명을 계승하는 새 표지, 중국정신의 새로운 진지, 중국형상을 전시하는 새로운 창구로 건설하고 국가판본관 소장중심, 전시중심, 연구중심, 교류중심을 만들어 력사의 거울로 오늘을 관찰하고 후손을 계몽하는 중요 작용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개회식 후 왕호녕 등 지도자들은 전시회를 참관했다. 정설상, 채기, 하립봉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황곤명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리희가 광주 분관에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서 담당 동지, 문화문박계 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같은 날 오전 서안 분관, 항주 분관, 광주 분관에서 동시에 분관 개막 행사를 개최하고 섬서, 절강, 광동 책임자들이 당지 개막식 활동에 출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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