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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료금 폭탄! 의외로 전기소모가 많은 설비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5일 14:40



  금방 지나간 7월, 전국 폭염적색경보 발령량은 전년 동기대비 753% 증가했고 여러 지역에 40℃의 무더운 날씨가 빈번히 출현했다. 7월이 지나간 후 많은 사람들은 자기 가정의 전기료금에 많이 놀랐다. 일부 가정의 전기료금은 6월보다 7배 가까이 올랐고 심지어 일부 가정의 전기료금은 900원을 초과했다. 여름철의 이토록 높은 전기료금은 모두 에어컨 때문일가?

  전기료금 폭탄, 900원/달 초과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은 많은 사람들의 필수 피서가전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멈추지 않고 켜고 있는데 따라서 전기료금도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 8월이 되자 많은 사람들은 전기료금 독촉통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다. 소셜네트워크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7월의 전기료금청구서를 올렸는데 평소보다 모두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토록 높은 전기료금, 모두 에어컨 때문일가?

  기온이 이토록 높은데 에어컨을 켜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타 방면에서 전기료금을 줄일 수 있을가?

  계단식 전기료금 신축성 있게 리용해야

  여름철 전기료금이 많이 나온 것은 3등급 전기료금대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크다. 계단식 전기료금이 부과되는 상황에서 가정에서는 매달 비슷한 량의 전기를 쓰더라도 실제 발생하는 전기료금이 부동하기 때문이다.

  가정에 있는 기타 전기소모가 큰 설비에 주의를 돌려야

  에어컨을 제외하고 사진에 있는 전기제품들도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

  전기절약 꿀팁 배우기

  에어컨: 여름철 에어컨온도를 26-28℃로 설정하면 전기료금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신체건강에도 유리하다.

  온수기: 기온이 30℃를 초과했을 경우 온수기수온을 35-40℃로 설정하면 겨울철에 비해 물 끓이는 시간을 절반 넘게 단축시킬 수 있다.

  랭장고: 여름철에 랭장고 랭장실의 온도를 5℃로 조절하고 랭동실 온도를 -18℃ 좌우로 조절하면 된다. 만약 등급조절 랭장고라면 여름철에 1~2등급으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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