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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전문가,비교우세 발휘해 전통산업에 에너지 부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9일 10:39



  흑룡강은 로후공업기지, 농업 대성으로서 자원, 산업, 과학기술교육 등 방면에서 비교우위가 두드러지는데 어떻게 5G를 통해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구축할 것인가?



  황소영(黄昭颖) 굉달(宏达)통신 글로벌 부총재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면 먼저 5G 발전의 "급행렬차"에 오르는 사람이 바로 발전의 기선을 잡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근년간 5G 상용화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 블록 체인 등 신기술과 신속한 융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있다"면서 "5G는 속도뿐만아니라 질적 비약을 가져왔으며 흑룡강은 5G 기술과 산업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력사적 기회를 서둘러 틀어쥐고 비교우위를 충분히 발굴, 발휘하여 5G 기술로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소영 부총재는 또 "흑룡강에는 많은 대학자원이 있어 많은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근 출범한 '제14차 5개년' 계획기간 디지털 경제 발전규획은 특히 5G, 5G +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와 같은 좋은 정책은 5G 차세대 새로운 응용의 발전을 위한 훌륭한 기반으로 된다. 흑룡강성은 농업대성이자 제조업공업의 대성으로 기존의 산업 우세를 발휘하려면 그 애로점을 찾아 그 효률성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지, 우리가 기존의 전통 제조업에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도와 흑룡강 특색을 가진 새로운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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