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 추동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10일 12:03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일 산동성 청도에서 중국 방문중인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의는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공자가 ‘삼십이립, 다시 말해서 서른에 자립한다’고 말했듯이 중한 관계는 비바람을 겪고 더욱 성숙하고 자주적이며 안정되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력사와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중한 량국은 시종 안보를 함께 하는 이웃이며 시종 서로를 필요로 하는 동반자라면서 량자는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중요한 리익을 갖다줬을 뿐만 아니라 본 지역의 평화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안정성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왕의는 다음 번의 30년에 대비하여 량자는 유익한 경험을 총화하고 량국 관계 발전의 안정한 국면을 잘 장악해야 하며 독립자주를 견지하고 외계의 간섭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웃 나라간 우의를 견지해야 하고 서로간 중대한 관심사를 배려하며 개방과 상생을 견지하고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한 유통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평등과 존중을 견지하고 서로 내정을 간섭하지 않으며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는 상기 내용은 량국 인민들의 념원의 최대 공약수이자 시대조류의 필요한 요구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량자가 확정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견지하고 중한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박진은 세계적으로 불안함이 격화되고 세계가 대전환 시기에 진입한 상황에서 한국은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기반 우에 상호 존중, 평등호혜, 신뢰증진,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협력을 전개하면서 량국 관계가 더욱 성숙하고 건강하게 나아가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