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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론조사, 향후 미국이 세계를 주재한다고 말하는 응답자 6.31%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1일 15:14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 싱크탱크와 중국인민대학교 국가관리 및 여론생태 연구원이 공동 추진한 '새시대의 중국' 글로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계속 세계를 주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글로벌 응답자가 6.31%밖에 안된다.

  이번 5대주 22개국을 상대로 한 글로벌 여론조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태국, 인도, 파키스탄,아랍에미리트연합, 이집트, 나이지리아, 케냐,남아프리카 등 개도국 응답자를 포함한다. 조사 중 대다수 응답자가 중국의 국정운영과 국제 교류에서 창도하는 가치 이념에 깊이 공감했다.

  인권문제에서 많은 응답자들이 "중국은 시종 실사구시적으로 인권문제를 바라보고 인권은 각 국의 실제 상황과 발전 단계에서 이탈해서는 안되며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최대의 인권이고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관점(57.36%)을 인정했고 상기 관점을 완전히 지지한다고 표한 응답자가 26.46%를 차지했다.

  또한 일부 선진국이 인권을 무기로 삼아 이중기준을 추진하고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데 대해 이런 행위는 "각국 인민이 더 광범위한 자유와 생존권리를 향유하는 것을 저애한다"고 말하는 응답자가 55.99%를 차지했다.

  조사 중 76.23%에 달하는 글로벌 응답자가 중국은 향후 "글로벌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중국국제방송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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