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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문화수준을 가진 인구 2억1800만명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3일 14:58
  9월 9일 10시, 중공중앙 선전부는 ‘중국의 지난 10년’ 계렬주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육부 부장 회진붕이 18차 당대회이래 교육개혁 발전성과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0년간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뒤받침해주는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되여 국가 고차원인재양성의 요람, 과학연구혁신의 발원지, 경제전환의 업그레이드와 산업변혁의 유력한 엔진이 되였다고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참다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견지하고 덕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실천했으며 ‘로동’을 당의 교육방침에 포함시키고 덕지체미로 전면적 양성의 교육체계를 보완했으며 자질교육을 심화하고 '전원 인재양성, 전 과정 인재양성, 전방위 인재양성(三全育人)'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인도했다.

  전국적으로 대학문화수준을 가진 인구는 2억1800만 명을 넘어 10년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기초학과, 리공농업의학, 공정사 등 시급히 필요되고 부족한 인재의 양성이 가속화되고 현대제조업, 전략성 신흥산업, 현대서비스업 신규 취업자의 70% 이상이 전문대학에서 왔는바 인재 '공급'과 '수요'가 더 잘 부합되였다. ‘쌍일류’ 건설이 착실하게 추진되는바 몇몇 학과가 세계 일류 학과 선두에 진입했다. 대학교들이 전체 국가자연과학상의 67%, 국가기술발명상의 72%를 획득했다. 산학연 협력을 심화하고 과학기술성과전환을 가속화했으며 대량의 관건적 핵심기술에서의 ‘병목을 조이는’ 난제를 공략하고 을 실시했으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 이에 더욱 잘 융합되여 세계 중요 인재쎈터와 혁신고지 건설에 확고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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