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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서시 100대 프로젝트 돌격 '집결 나팔' 울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5일 10:50
  올해 이래 계서시의 여러 대형 공사 프로젝트들은 코로나19, 날씨 등 불리한 요인의 영향을 극복하고 시공의 황금계절을 틀어쥐고 합리적으로 시공시간을 배치하고 시공시간을 역배렬하면서 괘도작업을 함으로써 프로젝트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는 건설의 돌격 '집결 나팔'을 울렸다.



  최근 기자가 성 100대 프로젝트인 계서스포츠센터 건설 프로젝트의 시공현장을 찾았을 때 공사장은 기계소리가 요란하고 곳곳에서 분주히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타워크레인이 지하차고의 본체 철근 거푸집 설치를 진행하고, 굴삭기가 흙과 돌을 되메우며, 콘크리트믹서차량이 콘크리트를 거푸집에 부어넣고 있었다 …

  림지강 (林志强) 중국철도 제9국 제4회사 계서시 스포츠센터 프로젝트 수석 엔지니어는 계서시 스포츠센터 건설 공사는 지하차고의 주체 철근 거푸집 설치, 체육관 기초대 철근 바인딩, 거푸집 설치, 콘크리트 부어넣기, 토공 되메우기와 같은 시공을 한창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현재 말뚝 기초공사는 모두 완성되였고 기초 받침대는 45%, 지하차고의 주요 공사는 40% 를 완성한 상황이다.올해 말까지 경기장의 주체 시공과 지하 차고의 시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계서시가 제1차로 22개 프로젝트를 흑룡강성 100대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는데 총투자는 139억 5,000만원, 년도 계획투자는 56억 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9월 10일까지 이미 공사를 전부 재개하고 44억 4,000만원을 투자하여 투자완성률이 79.1%에 달한 상황이다.시급 100대 프로젝트는 223개로 총투자가 424억 6,000만원, 년도 계획투자는 149억 3,000만원에 달했다.9월 10일까지 이미 재개된 프로젝트는 213개로 재개률이 95.5%에 달했으며 이미 완성된 투자는 105억 8,000만원으로 투자완성률이 70.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동북망-계서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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