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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정도, 반드시 거쳐가야 할 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1일 13:56
-20차 당대회 대표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을 데 대하여 담론

이는 새로운 력사기점에서의 장엄한 선언이다 -

“페쇄적이고 경직된 옛 길을 걷지 않고 기치를 바꾸는 그릇된 길도 걷지 않으며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자기 힘의 기점에 놓고 중국의 발전과 진보의 운명을 자신의 손에 확고히 장악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이는 기세 드높게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위대한 동원령이다 -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과업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인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기치를 들고 방향을 지정했으며 마음과 힘을 합쳐 전 당 동지들이 초심을 잊지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더욱 화려한 새시대중국특색의 사회주의 편장을 써내려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길은 정확하고 순통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잘 걸어갈 수 있다

방향은 길을 결정하고 길은 운명을 결정한다.

17일,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하여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당의 18차당대회 이래 당중앙의 대정방침과 사업포치는 완전히 정확하였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은 중국의 실제에 부합되며 중국인민의 의지를 반영하였을 뿐더러 시대의 발전요구에 적응하여 정확하게 걸어 왔고 순통했으며 안정적으로 잘 걸어 왔다.”고 지적하였다.

이 길은 억만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준다--

5G신호를 사용하고 도로터널이 개통되고 남방의 대형전력망을 접속하고 …운남 두룽강의 편벽한 산골마을의 거대한 발전변화를 두고 두룽족의 빈곤퇴치 ‘선줄군’ 인 고덕영 (高德榮) 대표는 감개무량해 했다.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어 두룽족 전체가 빈곤에서 벗어나 전국의 기타 형제민족과 함께 초요생활을 누리는 아름다운 꿈을 실현했다! ‘직변민족(直过民族)’으로서 한걸음에 천년을 넘어왔지요.”

두룽강 협곡병풍은 첩첩하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들말 같이 내 달리며 량안을 갈라 놓아 이 험준한 고장은 세상과 동떨어진 외딴 섬이였다.

“예전에 나는 주(州)에 나가 공부하려고 해도 줄타기를 하면서 강을 건너고 3일 밤낮을 걸어야 두룽강지역을 빠져나 올 수 있었다.” 고덕영은 “바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이 두룽강의 길을 더욱 원활하고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회주의건설법칙에 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난관을 공략하고 개척진취하면서 인류력사상 가장 규모가 큰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여 중화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였다. 당과 국가의 사업은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였고 력사적 변혁이 발생하였으며 우리 나라로 하여금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내딛도록 발걸음을 다그쳤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중국에서 거대한 성공을 이룩하여 생기와 활력으로 차 넘치고 있다.

이 길은 중화대지에 뿌리내렸다 –

지난 국경절 휴가기간, ‘분발 신시대’ 주제 성과전시회의 인기가 뜨거웠다.

비약을 거듭하는 조국의 거대한 변화를 깊게 느낀 참관자는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우리가 걷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길은 광명의 길이자 희망의 길이며 ‘세상의 정도’이다.”

중국특색 사회주의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당과 인민이 천신만고를 겪고 각종 대가를 치러 가면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이다. 이런 성과를 얻기까지는 매우 쉽지 않았다.

“중국은 독특한 문화전통, 력사적 운명, 현실적 국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국은 필연코 자기의 특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 원장인 곡청산은 우리의 길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은 실천에서 온 것이고 인민에게서 온 것이며 진리에서 온 것이라고 인정했다.

“력사와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중국의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중국인민의 념원을 반영하며 중국과 시대의 발전과 진보의 요구에 부응하는 과학적 사회주의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안휘사범대학 맑스주의학원 교수인 로병휘의 말이다.

이 길은 위대한 부흥으로 통하는 길 –

현재 세계는 지난 백년동안 없었던 대격변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 우리는 력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에 더욱 접근했고 더욱 자신감과 능력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반드시 더욱 간고하고 더욱 막중한 노력을 기울일 준비를 해야 한다.

“향후 5년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

중국의 발전은 전략적 기회와 위험과 도전이 병존하고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요소가 증가하는 시기에 접어들어 각종 ‘블랙 스완’(黑天鹅)과 ‘회색 코뿔소’(灰犀牛)사건이 수시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반드시 우환의식을 높이고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며 편안할 때 위험을 생각하고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거센 풍랑은 물론 사나운 격랑의 중대한 시련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현시대 세계와 중국의 발전추세를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우리가 직면한 전략적 기회와 위험, 도전을 과학적으로 포착하였고 새시대 새로정의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대중의 새로운 기대를 전면적으로 파악했으며 전반 전략적 국면으로부터 당과 국가의 사업을 계획하고 포치하였으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도하여 력사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에 대한 능동성을 증강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의 행정을 드팀없이 추진하도록 했다.

20차 당대표이고 웅안신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전금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단결의 기치이고 분투의 기치이며 승리의 기치이다. 우리는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확고히 견지하고 길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결단을 내리고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웅안신구에 고표준 고품질 건설,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적극 개척해나갈 것이다. ”

계속해 가시덤불을 헤치고 개선가를 부르며 전진한다.

자기의 길을 걸어나가는 우리에게는 비할바없이 광활한 무대가 있고 비할바없이 깊은 력사적 기반이 있으며 비할바없이 강대한 전진 의지가 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반드시 걸어야 할 길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를 명확히 제시했다. 그중 두번째 조항이 바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는 것’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 당,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4가지 자신’ 을 확고히 하고 대세를 장악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기치를 확고히 추켜들고 운명을 단단히 자기 손에 장악했다.

“할아버지세대에서는 증기기관차를 만들었고 아버지세대에서는 록색기차(绿皮火车)를 만들었으며 나는 고속동력차를 만든다.” 20차당대회 대표인 중국중차주식유한회사 청도사방기관차차량주식유한회사 차량 조립 수석 기술자인 곽예는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철도로동자라며 자신은 중국 제1대 고속철도로동자로서 소속 팀원들과 함께 1,600여대 고속렬차에 기동조 회전틀을 설치했는데 지금 이 고속렬차들은 이미 안전적으로 40억키로메터를 달렸다고 소개했다.

“교통의 변화로부터 읽을 수 있는 것은 한 나라와 민족의 서사시와 같은 격변이다.” 곽예는 “철도망은 갈수록 촘촘하게 이어지고 있고 고속철도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 바 이는 나로 하여금 중국대지에 지속발전의 활력과 격정이 솟구치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했다 ”고 말했다.

가는 길이 옳바르다면 갈길이 멀어도 두렵지 않다. 새시대의 웅위로운 청사진이 펼쳐졌다. 경제실력, 과학기술실력, 종합적 국력과 인민의 생활수준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서 세계 제2의 경제체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상아’의 달탐사 성공, ‘천문’ 화성탐사 시작, ‘신주 ’우주비행, 하나 또 하나의 중대한 프로젝트가 우리 나라의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련마하고 분발하여 중국인민은 세상에 보기 드문 경제 쾌속발전과 사회의 장기적 안정이라는 2대 기적을 창조해 냈다. 실천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유일한 정확한 길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

“균초(菌草)연구를 30여년간 종사해왔다. 나의 균초꿈을 말한다면 궁극적으로 빈곤해탈의 꿈이고 생태건설의 꿈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인 복건농림대학 림점희교수는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 ’이라는 리념은 이미 전 사회의 공감대로 되였으며 록색은 아름다운 중국의 보다 빛나는 중후한 바탕색으로 됐다”고 말했다.

새시대의 기점에 서서 시대의 물음에 답복하고 시대의 발전을 이끌면서 우리 당은 당 창건이래의 력사 경험을 깊이 있게 총화하고 충분히 운용하여 새로운 실제로부터 출발해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창립했고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다.

새시대 모든 것이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나날이 변화 발전하고 있다. 당과 국가의 사업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을 가져올 수 있은 근본은 습근평총서기의 인도에 있고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에 있다.

북경동계올림픽, 장애인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나라가 국제사회와의 장엄한 약속을 지켜낸 것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인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장홍은 “북경동계올림픽, 장애인동계올림픽은 세계를 경탄케 했다. 공동참여하고 다 같이 책략을 대고 같이 힘을 합치는 것이야말로 힘을 모아 큰 일을 성사시키는 제도적 우세라 해야 한다. ” 고 깊은 감회를 터놓았다.

우리당은 18기3중전원회에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한다는 최고층 설계도를 내놓아서부터 18기4중전원회에서 전면적으로 법에 의해 나라는 다스린다는 포치를 하기까지, 이어서 19기4중전원회에서 13개 방면으로부터 되는 제도적 배치를 하기까지 계통적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도감(图谱)을 그려냈다.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근본 제도를 부단히 확고하게, 기본제도를 보다 완벽화시키고 중요제도를 부단히 혁신되도록 지지하고 각 분야 기초성 제도 기틀을 기본적으로 확립하고 계통적이고 완벽하게, 과학적이고 규범화하게, 운행에 효과적인 제도체계가 날로 완벽해져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보다 완벽한 제도적 담보를 제공했다.

20차 당대회는 맑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반드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상호 결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직 본나라, 본민족 력사문화라는 비옥한 토양에 뿌리 박아야만 맑스주의진리의 나무가 깊이 뿌리 내리고 잎이 무성해질 수 있다.

“중화문명은 방대하고 심오하며 력사가 유구하다. 중화의 우수한 문화를 잘 전승하고 막고굴를 잘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응당한 책임이고 의무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인 돈황연구원 당위서기 조성량은 “우리는 시대정신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생명력을 활성화시켜 민족부흥의 행정에 보다 강대한 정신적 힘을 축적할 것이다 .”고 표시했다.

유구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로부터 시작해 당이 인민을 이끌고 창조한 혁명문화와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주조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실천에 뿌리 내리며…중국특색사회주의문화는 이미 중국공산당의 정신적 혈맥에 융입되여 억만 중국인의 정신기질로 형성되고 있다.

부흥의 길에서 정신은 홰불과 같고 신념은 반석과 같다.

분발유위(奋发有为)의 정신으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밀고 나가야

새로운 로정에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시대와 더불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확장(拓展)하는 이 정확한 길과 반드시 거쳐가야 할 길은 반드시 날이 갈수록 넓어질 것이다.

일찍 빈곤촌으로 원근에 이름났던 산서성 흔주시 대현 욕구진 단가만촌은 현재 이미 근방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향촌으로 되였다.

“모두들 마을의 이 몇 년 동안의 거대한 변화는 당의 견강한 령도를 떠날 수 없고 당중앙의 좋은 정책을 떠날 수 없다고 말한다. 단가만은 영원히 당을 따라 나갈 것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단가만촌 당지부 서기인 류계진은 이렇게 말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데서 반드시 거쳐가야 할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여러 해 동안 대외적으로 중국 공산당을 선전소개하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중국 공산당은 왜 성공할 수 있는가'였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중앙당학교 (국가행정학원) 에서 일상사업을 책임진 부교(원)장인 사춘도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라고 인정했다.

20차 당대회 뉴스쎈터에는 다국어판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이 놓여 있었는데 외신 기자들에게 인기 있는 도서가 됐다.

국제사회는 이 권위있는 저작이 세계가 중국을 료해하는데 중요한 ‘사상의 창’을 열어 주었다고 인정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참신한 장을 써내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끊임없이 거대한 우월성과 강대한 생명력을 과시하도록 하였다.

실천발전은 영원히 끝이 없고 리론혁신은 영원히 끝이 없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하나의 큰 문장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 세대의 공산주의자들의 임무는 바로 이 큰 문장을 계속해서 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천에 기초한 리론혁신을 계속 추진하려면 우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잘 파악하고 그속에 일관된 립장 관점 방법을 잘 견지하고 잘 운용해야 한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자신감과 자립을 견지하며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문제의식을 견지하며 계통관념을 견지하고 천하를 가슴에 품는 것을 견지하는 6가지 견지를 뚜렷하게 제기하였다.

“중국공산당은 왜 성공할 수 있는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왜 좋은지, 결국 보면 맑스주의를 실행했기 때문이고며 중국화되고 시대화된 맑스주의를 실행했기 때문이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정주대학 사상정치교육과 교원인 주영방의 필기장에는 보고를 들은 수확과 깨달음이 적혀 있었다. “사상정치교육 사업일군으로서 계속해서 기층에 심입하여 ‘걸어다니는 사상정치수업’(行走的思政课) 으로 당의 혁신리론이 ‘보통 백성들의 집에 날아들게’ 하겠다.”

“당의 좋은 정책은 우리를 ‘다향밥’(茶香饭)을 먹게 했고 ‘행복의 길’로 나아가게 했다. 우리는 공동부유를 실현하는데서 희망이 넘치고 열의가 차 넘친다! ” 광서 창오현 산평촌에서 온 축설란 대표는 편벽한 요족 마을에서 차산업발전이 가져다준 거대한 변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을 위한 발전을 끊임없이 실현하고 발전을 인민에 의거하며 발전성과를 인민이 공유하고 현대화건설 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더욱 많고 더욱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보고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새로운 로정의 아름다운 래일은 분발진취하려는 신심을 고무해준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복주시 고루구 군문사회구역 당위서기인 림단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마음과 힘을 한데 모으고 팔소매를 걷어 부치고 힘내서 일한다면 반드시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억만 인민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큰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한다면 기필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이룩하게 될것이다.

(신화사 북경 10월20일 소식)

편역: 김청수 김영화 김영자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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