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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제항공 려객 수송량 지난 동기보다 36.3% 증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7일 12:01
10월 26일에 있은 국가민항국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3분기 우리나라 민항업의 주요한 운송지표 회복 정도가 2분기보다 높다. 총 운송 회전량은 177.9억톤/키로메터, 려객 수송량은 연인수로 8639.7만명, 화물 수송량은 156만톤으로 각각 2분기보다 14.4%, 23.2%, 1.1% 증장했다.

소식공개회서 국가민항국 항공안전판공실 오세걸부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국제려객항공편이 질서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국제항공 려객 수송량  반등이 뚜렷해졌다. 3분기 국제항공편은 연인원으로 려객 53.7만명을 수송했는 바 이는 2분기보다 73.3% 증장,지난 동기보다 36.3%증장한 수준이다. 국제항공 화물 수송 수요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해 3분기에 화물 수송량 63.9만톤을 완성했는 바 이는 2019년 동기의 104.3%수준에 해당된다.

안전운행 및 보장방면에서 3분기 민항업 안전운행태세는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총 196.5만시간의 운송비행시간을 완성해 2019년 동기의 61.8%정도로 회복했고 항공편 정상률은 91.8%로 지난 동기보다 5.4%제고했다.

올해들어 민항국은 민항 기초시설대상 전단계 사업과 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왔으며 힘써 민항 기초시설 부족점을 보강하고 현대화국가종합비행장체계 구축을 다그치고 있다. 민항국발전계획사 장청부사장은 올해 9월까지 민항업기초시설건설은 지난 동기보다 2.8% 증가한 수준으로 루계로 798.5억원을 완수했다고 소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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