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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쉼터' 탕원현 금성촌으로 놀러 오세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3일 14:22
  흑룡강성 탕원현 탕왕조선족향은 탕원현에서 유일한 소수민족향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인문자원이 풍부하며 맛있는 음식이 매력적이다. 2021년 금성조선족민속관광구가 국가 3A급 관광지로 승격되였다. 최근년간 금성촌은 선후로 “흑룡강성 소수민족 특색 마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 “전국향촌관광중점촌”등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유명한 농촌 관광 시범지역이다.





  도라지타령도 듣고 장고춤도 추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조선족 온돌에도 앉아보며 찰떡을 만드는 과정도 보았지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금성촌 불고기를 맛보지 않았다면 탕왕향 금성촌을 방문했다고 할 수 없다. 빨갛게 달아오른 숯불에 큼직한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 비법양념에 찍어 먹으면 그 담백한 맛에 자신도 모르게 엄지손을 치켜든다.



  꽃밭, 채소밭, 과수원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따다 먹을 수 있다. 하우스에서 키우는 수박이 새롭게 느껴지며 고추, 오이, 토마토는 대중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 금성촌의 농산물은 친환경 무공해로 수확철이 되기도 전에 미리 주문이 들어온다.

  탕왕하 물은 깨끗하고 오염이 없어 유기농 벼를 재배하는데 우세가 있다. 탕왕향은 탕원현의 주요 쌀 생산지이므로 금성촌에 가면 반드시 금성촌의 입쌀을 맛보아야 한다.



  금성촌의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 몇장으로 다 보여줄 수 없다. 금성촌의 관광발전은 더욱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어린이 락원, 농가책방 프로젝트을 가동했다. 금성촌은 여러분을 초대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마을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함께 지켜보도록 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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