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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은 영원히 개도국의 진지한 벗과 믿음직한 동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4일 14:46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은 중국과 광범위한 개발도상국 협력의 축소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간에 걸쳐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중국이 영원히 개발도상국의 진지한 벗과 믿음직한 동반자임을 입증했다면서 중국은 시종 개발도상국과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영국 여론조사기구인 You Gov의 조사결과, 아프리카 나라 민중들의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최근연간 분명하게 높아졌다.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프리카, 이집트의 응답자들은 국제사무에 미치는 중국의 긍정적 영향이 지난해보다 평균 10%포인트 늘어나 각각 83%와 82%, 61%, 57%를 차지했다고 답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이 여론조사 결과는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이 아프리카 민중들에게 실제적인 복지를 가져다 주었고 아프리카 민중들이 진심으로 환영하고 충분하게 인정함을 거듭 증명했다고 전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최근연간 중국은 광범위한 개발도상국과 '일대일로' 협력을 펼치며 안정하게 발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로 갈수록 많은 개발도상국 민중들이 다양한 꿈을 가지게 되고 기회로 넘치는 미래를 가지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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