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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제25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 참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13일 19:06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프놈뻰에서 제25차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 국가 지도자와 아세안 비서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아세안은 운명을 같이 하고 동고동락하는 전면적 전략 동반자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쌍방이 평화롭고 안녕하며 번영하고 아름다우며 친선적인 ‘5대 가원’을 공동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중국은 아세안을 주변 외교의 선차적인 방향으로 간주하며 아세안과 함께 발전과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기회를 공유하고 도전에 함께 맞서면서 더욱 긴밀한 중국과 아세안 운명 공동체를 건설하려 한다.

리극강 총리는 발전협력의 공감대를 응집하고 쌍방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행동계획의 실시를 계기로 쌍방 실무협력의 질적 제고와 효률 증대를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발전의 동력 에너지를 증강하고 쌍방의 협력 예비를 깊이 발굴하며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3.0버전 담판의 정식 가동을 계기로 무역투자 협력 수준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한다. 발전의 버팀목을 튼튼히 다지고 공중위생과학기술협력쎈터를 다그쳐 건설하며 ‘중국과 아세안 인력자원 품질 향상 계획’을 실시할 것을 건의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회의에서 발표한 《〈남해 각측 행위 선언〉 서명 20주년 기념 공동성명》을 환영한다며 아세안 각국과 함께 남해 평화의 수호자, 남해 친선의 건설자, 남해 협력의 실천자가 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근 10년간 중국—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160여가지 협력협의를 제출하였으며 관철률은 99.5%에 달했다. 중국은 아세안의 공동체 건설을 지지하며 아세안 협력에서의 아세안의 중심지위를 지지한다. 쌍방의 친선협력의 길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 믿다.

아세안 국가 지도자들은 아세안과 중국 관계는 아세안 대화 동반자 가운데서 가장 활력 있는 관계로서 지역 협력의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표했다. 아세안은 중국이 아세안의 중심지위를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협력예비를 한층 더 발굴하고 아세안과 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회의는 《〈남해 각측 행위 선언〉 서명 20주년 기념 공동성명》 등 여러가지 성과 문건을 채택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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