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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팔레스타인 국제 연대의 날' 기념대회에 축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30일 12:58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29일 유엔이 개최한 '팔레스타인 국제 연대의 날' 기념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중동문제의 핵심이라며 전면적이고 공정하게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역내 평화와 안정에 연관되고 국제공평정의에 련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량국이 평화공존하고 아랍과 유대 두 민족의 공동발전하는 것은 량자간 장원한 리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각국 국민들의 공동의 기대이기도 하다고 표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반드시 '량국방안'을 확고히 견지하고 팔레스타인 문제를 국제의정의 우선 지위에 놓으며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조속히 건국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움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민족의 합법적인 권익을 회복하기 위한 정의로운 사업을 일관하게 지지하며 평화회담을 적극 촉구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팔레스타인 민족권력기구의 권위를 증강하고 팔레스타인 여러 파벌의 단결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평화회담을 조속히 회복하고 중동평화행정이 다시 정확한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추동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팔레스타인측에 인도와 발전 원조를 제공하고 팔레스타인의 능력건설을 지지하며 팔레스타인을 도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유엔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중동지역의 지구적인 평화와 보편적인 안보,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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