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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발생 기간 어떻게 심리 조절을 잘 할 것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04일 11:01
코로나19 전염병에 직면한 기간 어떤 사람들은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초조해하거나 공포에 떨거나 감염될가봐 걱정하는 등 일부 심리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어떻게 심리조절을 진행해야 하는가?

첫째. 정상적인 생활규칙을 유지해야 한다. 집에 있다 하더라도 량호한 생활 리듬과 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바 이러는 것은 자신의 저항력을 증강시킬 뿐만 아니라 수면에도 유리하다. 집에 있을 때 량호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하며 침실 환경은 조용하고 쾌적하며 온도가 적합해야 한다. 좋은 수면습관을 세우고 휴대전화를 가지고 시간 보내면서 잠을 잔다거나 불을 켜고 잠을 자거나 술을 마셔 잠을 돕는 등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잠 자기 1시간 전에는 부정적인 정보를 최대한 보지 않고 잠 자기 전에 긴장, 공포 등 나쁜 감정으로 불면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한다.

둘째. 생활내용을 충실히 하고 전염병 발생 기간의 생활, 사업 계획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음악 듣기, 체육 단련 등을 통해 생활을 충실히 하고 심신을 이완시켜 마음 가짐을 서서히 안정시키로록 한다. 동시에 친지, 동료와의 련락을 유지하고 서로 지지한다. 제때에 공식 보도를 시청보고 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료해하며 경솔히 요언을 믿지 말고 과학의 힘을 믿고 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처하는 신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

셋째. 과학적인 수단에 따라 효과적인 방호를 잘하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에 주의를 돌리며 집단모임을 피면해야 한다. 전염병 발생 기간에 체온을 체크,  증상을 감지하는데 주의를 돌리며 일단 이상 상황이 생기면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지속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고 긴장하고 불안하여 시종 자아 완화가 어렵거나 불면증이 심할 경우 심리 열선전화에 련결하거 인터넷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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