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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고수준 개방발전의 새 국면 개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1일 12:05
  우리나라 대북 개방의 전초위치와 국내,국제 쌍순환의 교차로에 있는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중요한 지시 정신을 착실하게 관철,실시하고 국가의 대외개방 대국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복종하며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는데 깊이있게 융합하고 외래 전략적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으로 발전을 도모하며 개방하는 룡강에 대한 건설을 가속화하고 전 성의 고수준 개방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함으로써 대북 개방의 새 고지를 전력으로 구축하고 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2115억 6천만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31.1% 성장, 증가폭이 전국보다 21.6% 포인트 높았으며 전국 제6위를 차지했다.1~10월, 전 성 프로젝트의 내자 리용 금액은 2347억원으로 동기 대비 46.2% 증가했으며 증가 속도가 년간 목표보다 16.2% 포인트 높았다.

  정책강화에 힘입어 대외무역이 안정한 가운데 질을 높여

  올해 들어 흑룡강은 정책을 강화하여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3월,'흑룡강성 대외무역 발전을 지지하는 몇가지 조치'가 발표되였고, 12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과학적으로 계획했다. 수출입 증가, 플랫폼 건설, 무역의 새로운 경영 형태, 자원류 제품 수입 등 방면에서 지원을 했다. 수출신용보험을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유력한 수단으로 삼아 중국신용보험회사 흑룡강지사와 '수출신용보험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통지'를 공동으로 인쇄,발부하여 기업이 이미 받은 주문을 안정시키는 것을 지원하고 기업 보험의 적용범위를 꾸준히 확대한 가운데 1~10월 수출기업을 도와 2022만원에 달하는 융자와 신용보험액을 획득하도록 함으로써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정책의 역할을 실제적으로 발휘시켰다. 적극적으로 상급 부문의 지원을 요청하고 정책 실시기간을 잘 파악해 주동적으로 상무부와 접촉하여 각종 지원을 요청했다. 상무부는 우리 성에 7532세제곱미터의 가공목재 수출 쿼터를 추가했는데 년간 2만 4532세제곱미터에 달해 전국에서 수출 쿼터가 가장 많은 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이야말로 룡강의 투자유치 최적기

  올해에 전 성은 투자유치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투자유치방식을 혁신하며 투자유치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투자유치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였다. 투자유치 3년 행동방안, 투자유치 시즌 업무방안, 목표책임 심사 격려방법 등을 제정했다. 22개 투자유치산업지도책을 편찬, 완성하고 국내외 6000개 중점목표기업을 정리하여 각 시와 각 지구가 목적있게 투자유치프로젝트를 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정확하게 투자유치를 하도록 하였다. '흑룡강성 투자기회 리스트'와 '흑룡강성 성급 투자유치정책 휘편'을 제작하고 '4567'산업개발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서 기획한 투자유치 프로젝트와 2021년 이래 성내에서 출범시킨 정책 조치를 종합,정리하여 각 시, 각 부서의 투자유치를 위해 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

  개방하는 룡강의 플랫폼 집결효과 뚜렷

  중국 '최북단의 자유무역시험구'인 중국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가 설립된지 3년 남짓한 동안 실제리용한 외자는 4억달러로 전 성의 19%를 차지, 대외무역액은 820억원에 달해 동기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13%를 차지하였다. 그중 수입액이 599억원으로 전 성 동기의 12%를 차지하고 수출은 221억원으로 전 성 동기의 23%를 차지하였다. 현판한 이래 새로 설립한 기업은 1만 8,586개로 현판하기전보다 109% 증가하였다. 새로 체결한 내자 프로젝트는 329개로 계약금액이 2500억원을 웃돌았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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