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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후 2주내에 감염되기 쉽다? 관심 문제 8문 8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1일 14:40
  1.음성으로 회복된 것을 어떻게 판정할가?

  제9판 진료방안에 따르면 우선 증상이 호전되여야 한다. 례하면 정상체온을 3일 이상 유지하고 호흡도증상이 없어지거나 혹은 뚜렷하게 완화되는 등이다. 만약 페염이 있다면 CT에서 볼 때 페부의 병변이 점차 흡수되고 호전을 보여야 한다.

  이 밖에 두차례 핵산검사결과가 음성, 이 두차례 검사는 24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혹은 핵산CT치≥35이면 음성회복 조건에 부합된다.

  2.음성으로 회복된 후 전염성이 있을가?

  현재로 보면 만약 이상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면 전염성은 아주 낮아진다.

  만약 그래도 기침증상이 있다면 근무단위로 복귀, 외출해 친구와 가족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특히 양로원, 의료기구 등 중요한 일자리 인원들은 반드시 방호에 신경써야 한다. 만약 고령로인, 영유아와 접촉해야 한다면 발병이 시작해서 최소 10일이 지난 뒤여야 하고 음성회복조건에 부합되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

  3.음성으로 회복된 후 2주일내에 쉽게 감염된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특이성 항체는 2주일이 지난 후에 비교적 높은 수준에 도달하거나 이를 검측해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바이러스가 우리 체내에 진입하는 순간 면역체계는 작업을 시작한다. 후속적으로 산생하는 보호성 항체는 2, 3주일 시간 안에 고봉기에 도달하고 지속시간은 비교적 길지만 이 두주일내에 보호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때 만약 진짜바이러스가 체내에 진입했다고 해도 빠르게 제거되는데 이 때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쉽게 감염되지 않는 시기이다.

  때문에 2주일내로 쉽게 감염된다는 주장은 정확하지 않다.

  4.음성으로 회복된 사람들은 가족을 돌볼 수 있을가?

  금방 감염된 후 인체는 이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산생하고 재차 감염되지 않기에 완전히 안심하고 가족들을 돌봐도 된다.

  5.일부 사람들은 회복후에도 가슴이 답담하고 숨이 가쁘며 허약한 증상을 느끼는데 왜일가?

  많은 사람들은 감염되였을 때 고열, 근육통, 무기력, 땀이 많이 나고 목이 아픈 등 증상을 겪는데 따라서 이번 병을 겪은 후 일부 사람들은 이런 무기력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들이 지속되는데 일반적으로 2주일내에 호전된다.

  6.신종코로나페염에 한번 걸린 것이 백신을 접종한 것과 같다?

  감염으로 백신을 대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는 확실히 백신의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바 우리가 단기간내에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고 한차례 감염후 자유롭게 아무데다 가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는 아직도 끊임없이 변이되고 있는바 감염된 후 이 바이러스와 비슷한 변이주에 대해서는 교차적 보호효과가 있지만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되거나 혹은 일부 관계가 비교적 먼 변이주는 감염위험을 증가시킨다.

  7.어떤 사람들이 2차 감염 가능성이 클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들. 례하면 로인과 3세 이하 영유아. 로인들의 면역기능은 퇴화되여 회복후에 보호력 유지시간이 비교적 짧다. 3세 이하 영유아는 면역기능이 건전하지 않기에 회복후에 보호력시간도 비교적 짧다.

  면역결함이 있는 사람들. 례하면 에이즈환자와 면역억제제 사용자의 보호력지속시간도 비교적 짧은데 시간의 연장에 따라 ‘2차 감염’ 위험도 비교적 커진다.

  고위험 일자리 사람들. 례하면 의료진, 공공교통 운영인원 등으로 그들은 평소 사람과의 접촉이 비교적 많고 따라서 감염위험도 비교적 높다.

  8.한사람에게 부동한 변이주에 따른 여러차례 감염이 발생할가?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원시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고 델타변이주에 한번 감염되며 또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될 수 있다.

  매번 감염에서 일정한 보호력을 획득하기에 재차 감염되는 위험은 모두 낮아지며 재차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감소된다. 총체적으로 말해 일후의 재차 감염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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