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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국, 방역의 전면적 승리 자신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9일 10:58
  중국 주재 여러 외국 상회와 일부 나라의 중국 주재 외교 기구들에서 중국의 방역정책 보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해 중국은 건강을 지키고 중증 방어선을 잘 지키면서 경제와 사회의 질서가 조속히 회복되도록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방역의 전면적 승리를 거둘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코로나19 을급 감염병 을급 관리의 '을류을관(乙类乙管)'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미국상회와 영국상회, 독일상회 등 여러나라의 중국 주재 외국상회와 일부 나라의 중국 주재 외교기구가 이는 내외 인적교류와 비지니스 여행을 회복하고 투자와 경영의 자신감을 재건하며 시장의 낙관적인 정사를 회복하는데 유익할것이며 중국은 계속 외자의 우선적 투자목적지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상황에 따라 방역정책을 최적화하고 보완했으며 법에 따라 바이러스의 변이와 감염병사태, 방역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데 기반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을급 감염병 갑급 관리의 "을류갑관(乙类甲管)"에서 "을류을관(乙类乙管)"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방역의 과학성과 정확성, 유효성을 향상하는데 유익하며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 의료보건 수요를 보장하는데 유익하고 경제와 사회의 발전에 대한 감염병의 영향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유익할 것이다.

  왕문빈 대변인은 "을류을관"의 요구에 따라 중국은 내외인적내왕 잠행조치를 제정, 발표했으며 이는 내외 인원의 안전과 건강, 질서적인 내왕에 보다 나은 여건을 창조하고 대외교류와 협력을 더 잘 보장하여 세계경제와 발전에 더 큰 호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보다 효률적으로 조률하며 대외개방을 드팀없이 확대하고 각자와 함께 국제방역협력을 보강하며 글로벌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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