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 의료물자보장조는 12월 29일 오후 소식발표회를 갖고 공업정보화부, 교통정보화부, 민정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 부문은 다양한 조치로 중점 의료물자 생산력과 항원검사시제, 백신 등 중점 의료물자 공급 보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8일까지 각지는 루계로 중점 지구에 부루펜 1억 7천4백억 알, 아세트아미노펜 6000만 말, 항원검사시제 5억 5천 백만명 분을 조달했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현재 이미 49개 신종코로나비이러스 항원감사시제 제품을 비준했다. 이로써 기업의 일간 생산량은 12월 초의 6천만회분에서 현재 1억 천만회 분으로 확대되였고 83%의 성장률을 이루었다. 우리나라 13가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이미 허가를 받고 출시되거나 긴급 사용에 투입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생산라인 생산량은 이미 55억회 분을 넘어섰고 최근 비준을 받고 긴급 사용에 투입된 4가지 백신 추가 생산량은 20억회 분을 넘어 “가급적 전원 접종”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각지 교통운수 주요 부문은 국가가 공포한 286개소 중점 의료물자 공급보장 기업과 주동적으로 접목을 이루고 한개 기업 한가지 정책 모식으로 각 공급보장 기업의 중점 의료물자 운수 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민정 부문은 사업 전문팀을 구성해 “일간 관리” 제도를 제정하고 양로기구의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을 매일 료해하며 중점 의료물자 수요를 실시간으로 장악하고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비의료용 마스크 등 전염병 관련 용품에 대한 질감독 선별조사와 점검조사 강도를 높여 불합격 상품을 발견하는 즉시 법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