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은 료양시 백탑구 신화소학교 사생들을 초청하여 ‘빙설 겨울방학캠프’활동을 개최했다.
소만기(苏万奇) 서장반 정교처 주임은 장족, 한족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키판, 스노보드, 스키모자, 스키글러브, 스키팬츠, 스키스틱 등 장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 안전사항을 강조했다.
스키판을 타고 빙판에 오른 학생들은 점차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장외 학생들도 “겁내지 마, 용감해야 돼” “힘내라”며 응원했다. 학생들은 용감하게 각종 빙설운동을 체험하며 두 민족 사생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면서 ‘중화민족 공동체 리념’을 실천했다.
이날 학교측은 당혁군(唐革军) 제6기 전국도덕모범, 료양시 백탑구 남문가두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부주임이 인솔하는 애심단체 자원봉사자들을 특별히 초대하여 리효연 서장반 주관교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빙설 겨울방학캠프 활동을 지도하도록 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