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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국 합동군사련습, "중국 해군은 전문성이 상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3일 13:40
  "평화-23" 다국가 해군합동군사련습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있었다. 50여개국의 군대가 합동군사련습에 참가했으며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의 남녕함이 초청에 응해 련습에 참가했다. 련습은 항만과 해안, 해상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파키스탄 해군에 창도하여 조직한 "평화-23"다국가 해군 합동군사련습이 현지시간 10일 카라치에서 정식 막을 올렸다.

  련습은 항만과 해안, 해상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항만과 해안 단계에는 국제해사회의와 전문심포지엄, 함정개방 등이 포함되며 해상단계에는 해상보급과 합동반해적, 합동구조 등 과목의 훈련이 포함된다.

  50여개 나라의 함정과 항공기, 특전사, 옵서버 등이 합동군사련습에 참가했다.

  중국해군미사일구축함 남녕함은 2월 9일 파키스탄에 도착해 련습에 참가했다.

  구무헌 중국해군남녕함 함장은 중국은 항만과 해안의 전술교류와 함정전시, 무기사격, 반테러 반해적, 합동 수색구조와 기타 전술과목 련습에 참여하며 이번 합동연습 과업을 잘 수행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남녕함은 중국 해군 제43진 호위함대편대의 지휘함이며 1월 10일 광동 담강의 모 군항에서 출발하여 아덴만과 소말리아해역에서 호위과업을 수행했다.

  "평화-23"은 "평화"계열 다국가 해군 합동군사련습의 여덟번째 훈련이며 2007년부터 2년에 한번씩 진행했고 해양안보를 공동으로 수호하는데 취지를 둔 파키스탄 해군의 주요 국제행사 중의 하나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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