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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공중앙 정치국 제3차 단체 학습서 기초연구 강화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3일 09:40
  중공중앙 정치국이 21일 오후 기초연구 강화와 관련해 제3차 단체학습을 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한 자리에서 기초연구를 강화하는 것은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절박한 요구이며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데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기초연구를 강화하는 것을 과학기술 업무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하여 기초연구의 높은 품질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경대학 총장인 공기황 중국과학원 원사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설명하고 사업 제안을 내놓았다. 중앙정치국 관계자들이 진지하게 설명을 청취했고 토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설명과 토론을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과 국가는 예로부터 기초연구 업무를 중시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 특히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기초연구는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새로운 과학 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학문 간 융합이 끊임없이 발전하며 과학 연구 패러다임이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고 과학기술과 경제 사회 발전의 심층 융합이 빨라지고 있으며 기초연구 전환 주기가 현저히 단축되고 국제 과학 기술 경쟁이 기초 전방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 과학기술 경쟁에 대응하고 높은 수준의 자립과 자강을 실현하며 새로운 발전 패턴의 구축을 촉진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를 강화하고 원천과 기초 수준에서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각급 지도간부들이 과학기술지식을 배우고 과학정신을 발양하며 주도적으로 앞장서 과학기술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담을 줄이며 힘을 북돋아주면서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당중앙의 일련의 전략적 배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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