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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안 위원: 장비제조업 산업사슬의 자주적 통제가능한 능력을 증진시켜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09일 13:53
  장지제조업 산업사슬의 자주적 통제가능한 능력을 증진할데 관해 할빈전기그룹 당위서기 겸 리사장인 조지안(曹志安) 전국 정협위원은 “장비제조업은 국가 경제성장과 국가안전에 관계되는 제조업의 핵심 구성 부분이다. 장비제조업 산업사슬의 자주적 통제가능한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우리나라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고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재우세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제안했다.



  조지안은 “우리나라가 비록 가장 구전한 공업체계를 갖고 있지만 ‘크지만 강하지 않고’, ‘구전하지만 우수하지 않은’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고 산업 기반이 여전히 약한 편이며 장비제조업 산업사슬에 ‘목을 죄이는(卡脖子)’ 문제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며 “일부 기초 재료, 관건 부품 등은 국산화 보급에 지장을 주고 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지안 위원은 장비제조업 핵심기술 해결에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비제조업 산업사슬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핵심 기술 난관을 돌파하도록 지속적으로 전력을 다해야 한다. 관련 업체가 자주적으로 기술 문제를 해결하거나 합동 연구를 전개하도록 지도하고 정책과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며 장비제조업 산업사슬의 자주적 통제가능한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관건 설비와 중요 원자재의 국산화 응용환경을 최적화하고 장비제조업 국제 산업사슬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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