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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정말 아이의 키가 자라는 황금기일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14일 08:45
최근 우리 나라에서 신판 이 실시되였는데 부동한 년령대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각종 지표가 명확하게 규정되였다. 어떻게 아이가 발육지연에 속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가? 봄철은 정말 아이의 키가 자라는 황금기일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새로운 기준은7세 이하 남녀 아동의 년령별 체중, 년령별 신장/키높이, 년령별 머리둘레, 신장/키높이별 체중, 년령별 체중지수(BMI) 5가지 지표의 백분위수와 표준편차 값을 포함했으며 우리 나라 아동의 성장수준과 영양상황에 대한 평가지표와 평가방법을 규정했다. 이 기준을 사용하여 어린이의 생장발육수준 및 영영상황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

이 기준은 예방보건, 소아과 림상 전문가들이 사용하도록 제공하는 동시에 부모가 자녀의 키와 체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여 아이가 정상상태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어떻게 아이의 성장지연 여부를 판단할가?

수도소아연구소 성장발달연구실 연구원 리휘: 일반적으로 작은 키나 성장지연은 주로 같은 년령, 같은 성별의 어린이의 성장기준에 따라 판단하는데 키가 300분위수 이하이거나 2개 표준편차 이하이면 키가 작다고 한다. 성장지연에는 또 다른 정의가 있는데 성장속도에 따라 2세에서 7세 사이에 년간 신장성장속도가 5cm 미만이면 성장지연으로 분류된다.

봄철은 아이의 키가 자라는 황금기인가?

수도소아연구소 성장발달연구실 연구원 리휘: 이역시 일정한 일리가 있다. 사실 한해 동안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듯이 아이의 인체발달도 마찬가지이다. 겨울이 되면 체중이 많이 증가하지만 키는 상대적으로 적게 자란다. 왜냐하면 식물처럼 생물은 해빛을 필요로 하고 신선한 공기를 필요로 하는데 겨울에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해빛과 접촉하고 신선한 공기를 접할 기회가 적다. 반대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아이들이 많이 나가서 뛰놀고 해빛과 신선한 공기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때문에 봄철은 아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들의 키가 자라는 황금기이며 상반기에 하반기보다 많이 자란다고 볼 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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