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체육총국 국장, ‘축구분야에 나타난 엄중한 문제’에 응답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14일 08:48
3월 12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제5차 전체회의가 끝난 후 열린 ‘부장통로’ 인터뷰활동에서는 일부 회의에 렬석한 국무원 관련 부, 위원회 책임자를 초청하여 취재를 받도록 하였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축구, 롱구, 배구 운동은 대중들의 사랑을 깊이 받고 있는데 ‘3대 구기 종목’의 발전은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에서 ‘3대 구기 종목’ 전면적 발전 추진정황은 리상적이지 않다. 당신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체육총국은 다음 단계에 ‘3대 구기 종목’ 진흥과 관련해 어떤 사업계획이 있는가?

체육총국 국장 고지단은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솔직히 말하면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우리 나라 ‘3대 구기 종목’, 특히 남자종목의 발전이 미흡하며 남자축구수준은 더욱 뒤떨어져있다. 축구업계에는 심지어 많은 란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당중앙, 전국 인민의 우리에 대한 요구 및 기대와 강한 대조를 이루었다. ‘3대 구기 종목’의 발전은 체육강국의 상징이자 우리가 다그쳐 체육강국을 건설함에 있어 꼭 보완해야 할 단점이기도 하다.

최근 한동안 축구분야에 나타난 엄중한 문제에 대해 우리는 계속 심각하게 반성하면서 해결 방법과 경로를 연구하고 있다. 우리는 사상교육, 작풍건설, 개혁심화, 당면 사업 잘하기 등 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시책하여 장정길을 다시 걷는 정신으로 ‘3대 구기 종목’의 각항 사업을 착실히 잘 할 것이다. 극약으로 병을 치료하고 엄격한 제도로 혼란함을 다스리는 각오로 현대 ‘3대 구기 종목’ 사업에 존재하는 정신적으로 활기가 없고 바른 기풍이 부족하며 작풍이 굳세지 못한 등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꾸준히 작풍을 전환하고 담당을 강화하고 락착을 틀어쥘 것이다. 축구와 기타 분야의 부패와 가짜, 도박, 악세력 문제를 단호히 타격하고 엄숙하게 처벌하며 정풍하고 규률을 엄명히 하며 제도를 최적화하고 규칙을 강화해 ‘3대 구기 종목’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훌륭한 생태를 전면적으로 복원하고 재건할 것이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