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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 도서관, 출판사 고위층 포럼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3.16일 08:35
2월 25일, “‘종이+전자’ 도서 융합을 추진하고 량질의 도서관 소장도서 질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2023년 전국 도서관, 출판사 고위층 포럼이 북경에서 펼쳐졌다. 포럼은 출판발행, 도서관 분야의 발전과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서관 분야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한다는 데 무게를 두고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북경도서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중국출판집단유한회사, 신화서점총점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도서관보》에서 주관, 신화만위국제문화미디어(북경)유한회사에서 협조했다.

중국출판집단유한회사 당조 성원이며 중국출판미디어유한회사 동사장 겸 부총경리인 모원생은 축사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중국출판집단은 계속해서 디지털기술의 산업응용 걸음을 다그치고 더욱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량질의 내용과 기술응용력을 추진하고 자원비축이 풍부한 프로젝트와 플랫폼을 출시함으로써 디지털시대 우수한 문화내용의 발언권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서관 시장의 서비스중심은 ‘도서관 중심’으로부터 ‘독자 중심’으로, ‘규모화 서비스’로부터 ‘맞춤형 서비스’로 옮겨가면서 고품질의 도서관 건설은 이미 도서관의 중점으로 성장했다.

중국도서관학회 류소금 부리사장은 “중국도서관학회는 당사, 리론학습교양을 충분히 결합하고 각급, 각 부류 도서관을 조직해 일년 동안의 열독보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의 열독보급, 사회교육, 문화전파 주력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전민열독의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중국도서잡지발행업협회 왕굉 부리사장은 “협회는 앞으로 새로운 형세에 발맞춰 관련 서비스 대책과 건설대책을 출시한다. 아울러 도서관 시장의 공평경쟁을 수호하고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북경도서박람회 조직위언회 류려하 비서장은 “도서관은 앞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업계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도서를 출판하고 독자들에게 량질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전민열독이 진정으로 사회의 조류로, 시대의 풍상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 전국 우수도서관 소장도서 공모활동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주지보고 일환에서 북경사범대학 도서관 부관장 여정은 이라는 론문을 발표했다. 보고는 중문도서가 출판시장에서의 위치를 분석하면서 고등학교 도서관 중문도서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제기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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