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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회]《관광관에 와보니 6개국을 다 돌아본것 같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07일 14:23
제8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이하 동박회로 략함)가 9월 6일 개막했다.

동박회 조직위원회에서는 파격적으로 이번 개막식을 실내(장춘국제회의박람쎈터 제1전시관)에 배치했다.

파격적인 조치중의 다른 하나로 개막식장인 제1전시관에 동북아관광일체화 발전을 새주제로 동북아관광관을 설치하여 동북아 각국의 관광업에 대한 중시를 보여주었는바 국내외 매체들의 광범한 주목도 받았다.

관광관의 원형벽은 중국, 조선, 한국, 로씨야, 몽골, 일본 등 동북아 6개 국의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을 보여주는 대형스크린으로 장식됐고 길림성 및 동북아 각국의 전시구역에는 사진, 모형, LED 등으로 생동하고 핍진하게 보여주었다.

관광애호가들은 관광관내 각 전시구역마다 각국의 전통적인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예쁜 포즈를 취하고있는 모델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고 촬영애호가들은 사진기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다.

한 젊은이는 길림성 전시구역의 한 모델과 얼굴을 마주한채 커플포즈까지 취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으며 전업사진기를 멘 한 안로인은 로씨야 전시구역의 백조처럼 하얗고 예븐 모델들과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을 남기며 흡족해했다.

한 관람객은 《관광을 다니면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볼거리와 먹거리, 기념사진을 남기는것인데 관광관에서 6개 국의 눈부신 대표적인 경관사진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니 한꺼번에 6개 국을 다 관광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흐뭇해하며 사진기에 담긴 사진들을 점검해보았다.

개막식 무대에서는 각 국의 배우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길림성관광국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의 입경관광인수는 동시기에 비해 20.86%, 관광외화수입은 24.85% 증장했다. 한국은 여전히 길림성의 제일 큰 입경관광객원국으로서 총인수의 38.05%를 차지했고 로씨야가 31.92%, 일본이 7.52%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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