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문화산업소개회 개최
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문화산업관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관객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에서 문화산업이 새로운 엔진으로 되고 있다고 7일, 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아래 동북아박람회로 략칭) 문화산업소개회에서 회의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9월 7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문화산업소개회에서 한국에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NHN주식회사, 한중문화협회, 일본무역진흥기구 및 중국문화산업 30강 기업, 유명사이트, 중점투자융자기구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목을 상담하고 투자를 의논,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위하여 지혜를 모았다.
소개회에서 길림성경제합작국 국장 리철이 우리 성의 문화산업투자환경과 투자촉진 혜택정책과 중점문화산업항목을 소개했다.
중점소개한 23개 문화항목중 11개 항목이 합작의향에 달성했다.
소개회에서 리철은 길림성문화산업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2007년이래 길림성 문화산업의 년 평균 증속은 20%좌우의 수준을 유지, 전성 GDP 증가 속도를 초과하면서 강력한 발전추세를 보였다.지난해 소집된 중공 길림성위 제9회12차 전체회의에서 2015년까지 문화산업의 증가치가 전 성 지구생산총액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6%이상에 달해야 한다고 제기하고 우리 성 국민경제의 지주성산업으로 발전시킨다고 확정했다.
장춘영화그룹, 길림출판그룹, 길림텔레비죤주식회사, 길림일보그룹, 길림가무단그룹, 길림에니메이션그룹 등 대표성적인 문화기업을 육성했고 문화산업의 옹근 실력이 부단히 제고됐다.
리철은 중국두만강구역계획강요의 실시는 동북아 6개국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시켰고 동북아 각 나라는 문화산업기술령역에서의 합작을 부단히 확대하고 합작모식도 부단히 갱신했다고 지적했다.
동북아 각 나라는 문화산업합작을 강화할수있는 독특하고 강세적인 우세가 있다. 특히 길림성은 국가의 요구에 따라 1구2도(1区2岛)전략을 실행, 조선라선과의 전면적인 합작을 강화하고 있는 동시에 문화령역의 합작도 진일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소개회에서 길림성 선전부 부장 장엄은 길림성의 경제발전에서 문화산업은 날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현유의 우세자원을 리용하여 해내외 문화기업들과 문화창의령역, 문화여가관광령역, 농촌영화산업령역 및 출판발행령역에서의 진일보로 되는 합작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시에 장엄은 길림성문화산업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짚어보았다.
현재 길림성 문화산업은 전문화된 문화산업 판촉기구가 부족하고 좋은 제품이 시장판로를 못찾아 랑비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문화창의산업의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대형제품항목이 부족하며 전략적파트너를 유치하고 자금을 흡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그리고 투자주체가 단일하고 인재, 자금, 기술, 정보, 항목,자원의 류통이 원활하지 못하는 문제도 지적됐다.
제8회동북아박람회 문화산업관에서 선을 보인 길림예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