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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회]한국업체들 중국제품 질과 신용이 제고되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07일 13:13

동박회 국제구매상대회에 참가한 한중투자교역협회(왼쪽 세번째 박문수회장)

이젠 한국상인들이 중국제품 품질을 인정, 동박회를 찾아 중국제품 구입에 서두르고있다.

6일, 중국제품 구입 및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한중투자교역협회 22개 업체가 제8회동박회 국제구매상(采购商)대회를 찾았다.

이들은《현 중국 제품이 질적인 면에서 많이 좋아졌고 가격도 합리하다.》,《중국 파트너 신용이 좋아 합작이 잘 돼가고있다.》고 말한다.

한국업체, 제품구입 이젠 중국시장에서

한중투자교역협회 박문수회장은《2000년만 해도 중국기업에서 보내는 샘플과 실제 상품사이에 큰 차이가 났었다. 하지만 근년래 중국 제품 품질이 많이 향상되였다.》며 같은 제품이라도 중국제품은 질이 좋을뿐더러 기타 국가보다 값이 싸기에 중국에 와 구입해가려 하는 한국업체들이 늘어나고있다고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한중투자교역협회는 한국무역협회 산하 협회로 이 협회 업체들은 해마다 두번씩 중국시장을 돌며 중국제품을 구입해가는 한편 파트너를 찾는다고 한다.

중국 파트너 신용 높아 장기적 협력관계

중국제품에 대한 인정뿐아니라 중국 파트너와의 합작 만족도도 점점 높아가고있다.

한중투자교역협회 회원인 한국미광TECH 장용주대표는《일부 사람들은 체불 등으로 합작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다는 말도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중국 파트너와의 합작이 잘 이루어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굴삭기부품을 구입하러 온 그는《장춘은 자동차도시로 유명, 기술면에서 많이 발전되여있다고 판단되였기에 동박회를 찾았다. 이곳에서 좋은 제품을 찾았으면 하는》바람을 표했다.

중국에서 비타민C 가루를 대량 수입해간다는 정영호대표리사 역시《중국 파트너의 신용은 아주 좋다. 근 몇년간 지속 합작해왔다.》고 소개했다.

통계에 의하면 2011년 길림성 대 한국 수출액은 4억 7313만딸라, 이는 전해 동기대비 13.66% 증가했는바 수출액은 길림성에서 제3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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