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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여친과 등장?"..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드림 시사회'에서 충격 근황 전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25일 12:44



좌 일간스포츠 우 스포츠경향

박서준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시사회에 방탄소년단 뷔가 참석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뷔가 소중하게 간직해 온 "프로그램 깽판권"



OSEN

방탄소년단 뷔는 나영석의 예능 tvN '서진이네'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뷔는 기존 '나영석 사단' 멤버들과의 '주방 캐미'를 보이며 '인간 김태형'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전 세계 팬들의 귀호강 눈호강에 이어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의 예능 섭외부터 궁금증의 연속이었다.지난 2월 열린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서 방탄 뷔의 섭외 비하인드에 나영석 PD가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식당 인턴으로 합류한 뷔에 대해 "태영이가 원래 '채널 십오야'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 태형이가 '프로그램 깽판권'을 상으로 타갔다"고 말했다. 이어 "태형이도 장난으로 받아들인 줄 알았고, 나도 장난으로 준 거였다. 그러면서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 제보가 들어왔다. 태형이 옷장에 ‘프로그램 깽판권’이 소중하게 있다더라. 그 제보를 받고 ‘어쩌면 이런 프로그램에 생각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자 뷔는 "나영석 PD님이 저희 집을 모르는데 어떻게 제보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깽판권은 아직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깽판권 쓴 건 아니다. 이건 섭외가 들어와서 한 거다. 아직 깽판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빙이나 할 줄 알았는데 요리라니...



유튜브 영상 캡처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내에서도 제가 거의 요리 실력이 최하다. 사실 뒷정리를 하는 편이라 서빙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요리를 시키더라"며 "하다 보니까 ‘요리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고 느꼈고, ‘요리라는 게 즐거울 수가 있구나’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정말 많이 힘들었다. 촬영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링거를 3번이나 맞았다. 정말 피나는 노력 했다. 많이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뷔의 효과였을까 현재 '서진이네'는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바레인, 캄보디아, 인도에서도 TOP10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아마존 프라임의 가장 큰 시장 중 한 곳인 인도의 경우 자국 영화나 드라마가 초강세를 보이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3월 18일 공식 방영이 시작된 지 단 2일 만인 20일, TOP10에 진입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박서준 , 뷔 보조주방장으로 인정못해



tvND 유튜브 영상 캡처

서진이네 같이 출연했던 박서진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워낙 친하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안다. 방송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몰입하다 보면 우리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시겠지만, 예능적으로 태형이가 없었으면 큰 부분을 잃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형이의 합류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 약간 갈등이 있어야 방송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뷔를 보조 주방장으로 인정하는 거냐"라는 매체의 질문에는 "아직도 아니다"고 웃으면서도 "엄청나게 노력한 건 인정한다. 제가 봐도 너무 잘했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절친 최우식과 뷔를 '드림' VIP 시사회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대는 일단 했는데 워낙 바쁜 친구들이어서 시사회 당일 되어봐야 참석할 수 있을지 알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형 나 약속 지켰다. 단발머리 셀럽도 함께 왔어



조이뉴스24

24일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의 시사회에 뷔가 의리 참석을 했다고 하여 떠들석 하다. 박서준의 말에 따르면 "워낙 바쁜 친구들이라 당일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던 뷔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짬을 내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뷔가 한 미모(?)의 셀럽과 함께 입장하자 시사회장은 그의 인기를 실감하는 듯 엄청나게 들썩였다.

단발머리의 셀럽은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이었다. 영화팻말을 들고 입을 가리며 수줍게 웃는 그의 미모는 여자로 오해될 만큼 매우 아릅다웠다. 미소가 아름다운 BTS 뷔와 정국에게 박서준 배우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달라는 사회자의 사회자의 안내에 "서준이형 파이팅" "재밌게 보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했다.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 홈리스 월드컵 "실화"



영화드림

영화'드림'은 만남부터 화제가 된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그리고 아이유가 출연하는 축구소재의 영화이다. 영화, 이후 코믹 대사, 허를 찌르는 대사의 달인으로 등극한 이병헌이 메가폰을 잡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영화는 노숙자 월드컵이라는 실화를 각색하여 제작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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