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동북 간암 진단 치료와 연구 협력조 및 길림성 종양질통제중심 간암 품질통제 전문가 위원회가 설립되여 제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동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간암 진단 치료와 연구 협력의 학술회의로 여러명의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간암 외과 및 간 이식, 간암 전문질환 데이터 플래트홈 구축, 간암 시스템 RCT 연구 등 열점 문제의 진전을 공유, 동북지역 간암의학 사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간암 진단과 치료 모델은 단일 방법 개입에서 종합적인 조치를 병행하는 시대로 진입, 어떻게 순차적 또는 련합적 치료 방안을 채택할 것인가가 의사에 대한 새로운 요구로 나섰다. 동북 간암 협력조와 길림성 간암 품질통제 전문위원회의 설립은 동북 3성 간암학과의 힘을 하나로 묶고 성내 자원을 효률적으로 통합하여 실천 가능한 간암 진단 및 치료 표준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장기적 발전과 기타 종양의 치료에 효과적인 토대를 마련했다.

소개에 따르면 동북 간암 협력조는 흑룡강, 길림과 료녕성 5개 의과대학, 12개 부속병원의 간종양 치료 전문과로 구성되였으며 향후 다중심, 높은 수준의 림상 연구를 통해 각 구성원 단위의 림상 연구 실력을 강화하고 젊은 인재의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게 된다. 길림성 간암 품질통제 전문위원회 위원은 우리 성의 주요 병원에서 간암 진단 및 치료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간담내외과, 종양내과, 개입과, 방사선치료과, 영상과, 병리과 등 학과를 포괄하여 폭넓은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이슈, 전연 이슈 등을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관점을 밝히고 제안을 했다. 그중 토론 환절에서는 동북 3성 주요 부속병원의 전문가들이 ‘동북 간암 진단 치료 및 과학연구 협력의 기제와 모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으며 길림성 간암 품질통제 전문위원회 각 부주임 위원들은 ‘길림성 간암 표준화 치료의 건의와 조치'에 대해 각자의 소중한 의견과 건의를 발표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