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은 제22번째 전국 ‘안전생산월’이다. 31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북경에서 전국 ‘안전생산월’ 활동 가동식을 거행했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활동의 주제는 ‘사람마다 안전을 강조하고 사람마다 응급조치를 취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인바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응급 과학보급 선전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학교 사생들이 한권의 안전 응급 과학보급 독본을 열독하도록 권장하고 가정들에서 한차례 안전 우환 순차조사를 진행하도록 호소하며 농촌에서 한차례 농기계 안전 기능 강습을 전개하도록 동원하고 사회구역에서 한차례 전동차 충전 안전 자가점검을 펼치도록 추동하며 기업 종업원들을 조직하여 피난 로선도를 제작하게 함으로써 공공 안전의식을 강화하게 한다.
활동은 특별 순차조사 단속 행동에 초점을 맞춰 기업의 주요 책임자들이 앞장서 본 기업을 이끌어 중대 사고 발생요소 우환 순차조사 단속을 조직하고 앞장서 전원 안전생산 직책책임을 락착하며 앞장서 불사용 등 위험 작업에 대한 순차조사 단속을 전개하고 앞장서 외주•임대 등 생산경영활동에 대한 순차조사 단속을 벌이며 앞장서 응급구조 훈련을 진행하면서 기업이 안전생산의 ‘제1책임자’라는 법적 직책을 수행하도록 독촉하게 된다.
이 밖에 활동은 또 매체기자들을 조직해 중점 업종 분야에 깊이 들어가 중대사고 우환과 전형적인 사례를 취재, 폭로하고 ‘안전생산 신고 위챗 미니프로그램’, ‘안전생산 폭로채널’, ‘12350 신고전화’ 등 신고 경로를 개통하여 기업 직원들이 신변의 안전 우환을 발견하면 신고하도록 격려한다. 응급 훈련을 폭넓게 전개하여 대중의 재해방지, 피난능력과 자아구조, 상호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생산의 인민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한다.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응급관리 부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는 대중성을 두드러지게, 전사회적으로 안전문화 육성을 두드러지게 하고 안전 발전리념을 단단히 구축하는 것을 추동하며 안전생산 책임을 관철하고 중대 사고 발생요소 우환 전문 순차조사 단속을 심화하며 전사회의 안전의식과 피난탈출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대 안전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 해소함으로써 중특대 사고를 단호히 억제하여 고수준의 안전으로 고품질의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