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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16호 성공적 발사에 룡강의 기여 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31일 10:51



  3, 2, 1, 점화! 발사 약 10분 뒤 신주16호 유인우주선과 로켓이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예정 궤도에 진입하였다. 우주선 내 비행사 모두 상태가 량호한 가운데 발사는 성공적이였다.

신주16호 유인우주선과 함께 할빈신구에 자리한 중국전자과학49소에서 연구제작한 20여 종류에 달하는 백여 개 센서가 우주공간에 진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센서들은 우주선의 여러 시스템 내 압력, 온도, 기체, 생리 등 신호를 측정해 각각 시스템이 여러 계수를 측정하고 통제하는데 수치를 제공함으로써 우주선이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하도록 보장한다.



중국전자과학49소 군공부 장외(张巍) 부총설계사에 따르면 센서는 사람의 오관에 상당하며 감지해 낸 외부환경을 여러 가지 데이터로 형성해 유인우주선 내 안정적 환경과 궤도내 운행을 감측한다.



  할빈경질유리연구원에서 제작한 신주16호 유인우주선의 적재력절추(承力截锥) 및 가스 실린더 설치대는 탄소섬유 합성재료를 사용하여 제작, 적재 능력이 막강하고 강도가 높으며 정밀도가 높다.

할빈경질유리연구소 제2사업부 양기룡(杨纪龙) 엔지니어는 신주우주선 추진시스템의 주요 적재력 구조는 유인우주선에서 가장 크고 주요한 적재구조이며 무게가 30kg이고 무게의 39배에 달하는 설비연료를 적재한다고 소개했다. 알루미늄 합금대비 무게를 30%에서 35% 줄인다고 한다.



  할빈공업대학은 중국 우주정거장건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신주, 천궁, 천화, 천주 등 계렬의 연구에 참여했으며 수백 가지 과학기술성과로 유인우주선의 발전에 힘을 기여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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