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피부 관리에만 1억원 쓴다는 유명 여배우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8일 00:15



출처 고현정 인스타그램, 채널아하 유튜브

배우 고현정의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끌었다. 7일 채널A '행복한 아침' 측은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에 대해 다뤘다.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인 고현정은 이미 1994년에도 가장 피부가 고운 인물에게 선정된 바 있다.

2004년 연예계 복귀 후 2006년에는 30대 여배우 중 최고 피부 미인 1위에 등극했고, 지난 2011년에는 예비 신부가 닮고 싶은 피부 미인 1위로 꼽혔다. 이처럼 피부가 너무나 좋은 나머지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한다.

최정아 기자는 "대표적 루머가, 고현정이 피부 관리에만 1년 안에 1억 원을 쓴다는 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1억 원은 과장이다. 물론 자주 다니는 피부과 있고 마사지도 받지만 1억 원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루머는 고현정이 비행기에 타면 착륙할 때까지 보습크림 한 통을 쓴다는 것이었다. 고현정은 이와 관련해선 "비행기가 워낙 건조하니까 수분 관리는 하지만 그렇다고 한 통을 다 바르면, 오히려 뭐든 과한 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처럼 고현정은 돈 안 드는 피부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겨울에 히터를 자제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고현정의 이른바 '솜털 세안'도 언급됐는데, 이는 얼굴의 솜털을 반대 방향으로 세안하는 방식이다.

또 뷰티 도서를 냈을 당시 출간 기념회에서 그는 세안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했고, 평균보다 긴 세안 시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간을 재본 결과 15분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고현정은 고무줄 몸매로 '입금 전후' 차이가 있는 스타로도 유명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고현정



출처 닥터스키니최보윤 유튜브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고현정 씨는 평소에 운동하는 걸 안 좋아하고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새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에 맞게 몸을 재단하는 과정이 다이어트"라며 "비법은 걷기라고 한다.

매니저와 한강 변을 두 시간 정도 열심히 걷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화보에서는 더 이상 '고무줄'이 아닌 전성기 시절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내기도 한다. 또 고현정의 아침 루틴으로 물 먹기, 30분 정도 멍때리기, 사과 1/4조각 먹기, 딸기 2개 먹기 등이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 피부를 보며 햇볕이 뜨거워진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현정, 김희애, 김희선 등 세월을 비껴간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피부 관리의 시작으로 선크림을 꼽는다.

꼼꼼하게 자외선을 차단만으로도 기미와 주근깨, 좁쌀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화상은 물론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을 예보한 수치로 0부터 9까지 표시된다. 7 이상에서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에 홍반이 생긴다.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계절과 상관없이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기 때문에 올여름부터 가을, 겨울, 봄까지 매일매일 발라줘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