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에서는 부분 정협기관간부들과 정협위원들을 조직하여 강서성 정강산로혁명근거지에서 한주간의 정협기관간부능력 및 실무자질제고를 위한 참관고찰강습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당사교양학습, 혁명전통교양을 위주로 리론실천학습, 로혁명근거지 현지참관고찰 등 여러 가지 형식을 통해 진행되였다.
활동과정에 그들은 우선 정강산의 혁명투쟁사, 발전사에 대해 학습하고 선후로 정강산혁명렬사기념관, 정강산박물관, 정강산홍군병원, 황양계전투보위전, 모택동, 주덕 등 로혁명선배들의 옛집을 관람했다.
정강산 ‘세기와 더불어’간부양성학교 로산주임이 개학식을 사회하고 있다.
장백현정협 서동 부주석이 개학식에서 축사를 올리고 있다.
강습반에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정협위원들
알아본테 따르면 장백현정협위원회에서는 올 봄, 이미 20여명의 정협기관간부들과 정협위원들을 조직하여 섬서성 연안로혁명근거지에서 새시기 정협위원 직무리행 능력제고 강습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이미 두 차례의 참관고찰학습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통해 정협기관간부들과 정협위원들의 사상인식이 진일보 제고되고 종합사업능력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으며 직능역할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
모택동동지의 옛집
정강산간부양성학교 교수가 정강산전투승리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정협위원들 기념관,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정협위원들 모택동동지의 옛집앞에서 기념사진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