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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강한 자기력' 방출해 외국인 투자 기반 튼튼히 다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12일 10:27
  쌍성 네슬레유한회사(双城雀巢有限公司)의 영유아 영양보조공장에서 흑룡강 토종 유기농쌀을 원료로 한 '가보 퍼프'가 완전 자동화로 생산되고 있다. 디지털 제어 시스템은 마치 작업장의 '두뇌'와 같아 재료 투입의 정확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고효률로 생산하면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쌍성 네슬레는 중국 대륙에 설립된 첫 공장으로 현재 회사의 년간 생산액은 약 40억원이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네슬레는 흑룡강성에서 루계로 6억5000만원을 증자해 첨단화 생산, 목장 확장, 재생 농업 등 프로젝트 건설에 투입했다.



  방군도 네슬레그룹 대중화 대행정구 사무 및 지속가능 발전 수석 부사장은 쌍성 네슬레는 대량의 전문 인재를 양성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 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6년간 정부가 회사측을 대대적으로 지지, 도와주었는데 이에 회사측도 이 '동풍'을 빌어 쌍성 네슬레를 전국적인 모델 프로젝트로 건설할 계획이다.

  호혜호리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윈윈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흑룡강성은 실제 외자 유치 면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1월부터 4월까지 흑룡강성의 실제 리용 외자는 1억 달러를 넘어 동기 대비 145.8% 증가, 전국 3위에 올랐는데 외국인 투자는 주로 농업식품, 농기계, 디지털 경제, 생물의약, 고급 소비품 등 분야에 집중되였다.

  부원봉 흑룡강성 상무청 외자관리처 부처장은 "다국적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거쳐 그들의 다양한 자원 수요에 비추어 목록 명세서, 중점 기업을 둘러싸고 상하위 산업 도감을 제정했다"며 "한편 특정된 기업문화와 인재 수요에 비추어 맞춤형 서비스를 잘함으로써 이런 기업들이 룡강에서 발전, 장대하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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