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인 소속사/하트시그널4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민이 미성년자 시절 아프리카TV에서 노골적인 방송을 했다는 의혹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김지민이 아프리카TV에서 선정적이거나 선정적인 방송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트시그널4' 출연진 김지민이 지난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한 사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방송 자기소개에서, 김지민은 성신여대에서 중문학과 영문학을 복수전공했으며 현재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아프리카TV 플랫폼의 방송에서 가슴을 드러낸 크롭탑을 입은 한 여성이 생방송 TV에 등장했다. 방송은 '민감한 내용과 속옷 노출로 인해 방송을 종료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급하게 종료됐다.

김지민의 아프리카TV BJ 활동은 누리꾼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2018년 방송 당시 김지민이 미성년자라는 점과 폭로가 갑작스러운 송출 종료의 이유로 지목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지인 소속사

최근 논란이 된 '하트시그널4'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이미지와 방송 내용은 고등학생 김지민이 아프리카TV에서 수능 준비를 위해 '같이 공부하자'라는 스터디를 진행한 계정에서 나온 것임을 확인했다.

김지민은 시험이 끝난 후 친언니와 수다를 떨며 캐주얼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제작진들은 이러한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김지민의 개인적인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지난 시즌 촬영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사생활 보호 및 소음 수준과 관련해 외부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로 인해 김지민의 방송 출연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구단 측에서 해명하고 답변한 바 있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민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고정 출연진이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4' 제작진들은 출연자들에게 부당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근거 없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시4' 한겨레, 결국 '눈물' 보였다

하트시그널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출연진 한겨레가 끝내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다. 사랑을 찾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이날 이주미는 한겨레와의 데이트 선물로 오르골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골랐다. 그 결과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이주미는 동료 오빠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에 고마움을 전하며 데이트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여행지에서 얻은 엽서와 사진 등을 모아 자신의 소장품을 공유하기도 했고, 준비한 선물을 동반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주미는 "보여드릴 아이템이 하나 더 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엽서다. 오르골을 고르는 사람이 좋아할 것 같아서 가져왔다. 대략 4~5년 전에 구입했다"라고 설명했다.

한겨레는 "정말 로맨틱하다. 오래 쓰겠다"고 감동했다. 엽서를 가져온 이유를 묻자 “오빠의 친절에 보답하고 싶었다"는 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