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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예기 발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가? 국가통계국 대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16일 15:24
  6월 15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거행하여 2023년 5월 국민경제 운영상황을 소개했다.

  회의에서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년간 예기 발전목표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제운행의 회복을 뒤받침할 수 있는 많은 유리한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 소비촉진효과가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우리 나라의 소비잠재력이 점차 방출되여 경제성장에 대한 촉진효과가 증가하고 있다 .1분기 최종 소비지출 증가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66.6%에 달한다.

  둘째, 혁신동력에너지가 축적 및 증강되고 있다. 1월부터 5월까지 규모 이상 장비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했으며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서비스업의 생산지수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동시에 록색 및 저탄소 전환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에너지제품이 빠르게 성장했다. 1월부터 5월까지 태양전지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53.6% 증가했다. 혁신발전의 동력에너지 증강은 산업의 업그레이드와 발전을 강력하게 촉진하고 우리 나라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셋째, 개혁개방보너스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중국은 핵심령역과 관건적 분야의 개혁을 심화하고 고표준 시장체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전국통일대시장 건설을 가속화하고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부령휘은 총체적으로 볼 때 진로에 어려움과 위험이 있지만 우리 나라의 장기적인 발전과정에 축적한 물질적, 기술적 토대가 비교적 튼튼하고 시장공간이 넓으며 혁신능력이 향상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추동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과 신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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