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이 트위터]
가수 테이가 입대 소감과 함께 삭발 머리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마지막 인사. 어색하네. 고등학교 이후 처음이라. 후딱 다녀올게요. 충성! 끝으로 영호사마의 염장 코스프레. 핸섬 피플답잖아”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테이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입대한다. 1983년생인 테이는 늦은 나이에 입소해 늦깎이 군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무사히 군복무 마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