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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촌’의 귀향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09일 20:23
▣ 절강성 ‘미래농촌’건설 가동

▣농촌  페기 광갱 가옥 풍경구로 만드는 대학생들

‘심람계획’(深蓝计划)의 소재지는 페기 광갱(矿坑)이다. 광갱 깊이는 108메터나 되며 페기된지 오래되였다. 하지만 지금은 유람객들의 필수방문지로 되였다.



 과거의 페기 광갱, 지금은 필수방문지로 떴다. /신화사

절강성 안길현 매계진 홍묘촌, 대학생 창업팀은 촌과 손잡고 방치된 지 오래된 페기 광갱을 필수방문지로 만들었는데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연인수로 35만명이 방문했다. 페허가 풍경원으로 되여 홍묘촌에 600여만원의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주었다.

 



페기 광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대학생 창업팀. /신화사

원래 홍묘촌은 채광촌이였다. 지금은 절강성에서 3진으로 ‘미래농촌’ 창설단위로 되였다. 안길현의 농촌에서 자란 정삭흠은 팀원들을 이끌고 홍묘촌과 합작하여 ‘심람계획’을 내오고 함께 작업장을 만들었다. 팀에서 51% 주식을 갖고 촌에서 페기 광갱, 방치된 가옥 등으로 주식에 가입했는데 주식의 49%를 소유하고 있다. 촌민들은 주식 배당금을 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돈을 받고 로임도 탄다.



 정삭흠과 창업팀의 성원들이 업무회의를 하고 있다. /신화사

창업팀에서 다그쳐 건설한 데서 지난해 ‘5.1’ 기간에 ‘심람계획’의 1호 숙영지를 대외에 개방하게 되고 신속하게 전파되면서 많은 유람객들이 방문했다. 숙영지는 가장 많아 하루에 연인수로 8,000명 유람객들이 모일 때도 있었다. 주말과 명절 휴일이면 많은 유람객들이 몰려왔다.

‘심람계획’은 홍묘촌 농촌을 개변시키고 있다. 이제 대학생 창업팀은 2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은 숙영지 2호, 3호 확장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창업팀은 매계진과 손잡고 대학생 창업시장을 만들어 더 많은 대학생들이 홍묘촌에 와 창업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년간 절강성은 ‘미래농촌’ 건설을 가동해 디지털 생활 체험을 선도하고 미래 요소를 나타내며 강남의 정취를 살리는 새로운 농촌 사회구역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농촌’ 건설은 또 정삭흠과 같은 귀향인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타향인을 흡인하고 있다.



 숙영지



정삭흠이 ‘심람계획’ 1호 숙영지 친수플래트홈(亲水平台)에서 /신화사



창업팀 성원들이 입장권을 통계하고 있다. /신화사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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