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남뉴스
송혜교와 수지, 두 배우는 19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장소에서 억대의 주얼리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더 글로리'라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는 자신이 대표하는 C사의 고급 주얼리를 자랑스럽게 착용했다.
그녀의 귀걸이는 2630만 원, 목걸이는 1억 1500만 원, 그리고 반지는 1550만 원에 이르는 가치를 지녔으며, 모든 주얼리의 합계는 약 1억 568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의 시리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날 그녀는 G사의 주얼리를 착용하여 빛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수지가 착용한 G사의 귀걸이는 5320만원이며, 목걸이는 최소 1억 5000만 원으로, 그녀의 주얼리는 총 2억 원이 넘는 값어치를 자랑한다.
그러나 억대의 주얼리보다도 더욱 돋보인 것은 그녀들의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송혜교와 수지는 그들의 겸손한 태도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배우는 그들의 화려한 주얼리를 뛰어넘는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시상식을 주도하였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까지
사진=나남뉴스
국내 유명 배우인 송혜교와 수지가 자신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다. 두 배우는 각각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수해 이웃 지원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하였다.
송혜교는 최근 SNS를 통해 배우 이도현으로부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2023 아이스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승일희망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하였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한소희, 신현지, 김민석을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자로 지목하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했다. 그녀는 기부에 대해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수지는 과거에도 재해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수차례 기부를 하였고, 그녀의 일관된 기부 활동에 대해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준 수지님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하였다.
두 배우의 이러한 행동은 기부 문화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