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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도와주려다 10만원을 떼웠다? 사기 조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1일 15:39



  친구를 초대하여 거액의 캐시백(返现)을 받는 활동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가?

  그 0.01원을 위해 얼마나 많은 친구에게 링크를 보냈는가? 현금인출을 서로 돕는 단체방도 생겼다.

  산동성 덕주시의 소정은 800원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이런 단체방에 가입했다. 얼마후 한 사람이 스스로 ‘플랫폼고객상담원’이라고 자칭하면서 소정의 위챗을 추가했으며 198원만 내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정은 수지가 맞다고 생각하고 망설임없이 계좌이체를 했다.

  계좌이체에 성공한 후 ‘고객상담원’은 QQ친구를 추가하여 현금인출을 도와준다고 했다. 이어서 상대방은 소정이 현금인출 조건은 만족하지만 300원의 활성화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정은 또 300원을 이체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이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활성화비 부족, 한도액 인상, 검증비 등으로 소정은 총 5000원을 투입했고 그제서야 상대방은 전액환불을 약속했다. 이 때 ‘플랫폼재무’가 등장해 환불은 가능하지만 거래명세가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금액지불을 요구했다. 소정은 또 1만여원을 이체했지만 계속 현금인출이 되지 않았다. 그제서야 이상함을 눈치챈 소정은 ‘재무’를 삭제해 손실을 막으려 했지만 상대방은 여러차례 환불을 리유로 소정을 다시 추가했다.

  사기군은 ‘한도액부족’을 리유로 계속하여 돈을 보충지불할 것을 요구했고 5일간 소정은 상대방에게 10만원을 보냈다.

  경찰측 알림: “무리자담보대출”, “한정품 싸게 구입”, “돈만 쓰면 현금인출 가능”… 이러한 약속들은 종종 함정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경각심을 높여야 하며 경솔하게 믿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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