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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어디로 갈까? 시원한 룡강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24일 10:44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련일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문화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청량함과 동시에 시청각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2023년 중국·가음 제5회 공룡문화축제 시리즈 행사 중의 하나인 가음음악축제가 개최됐다. 행사현장에서는 명곡들이 잇달아 펼쳐지는 가운데 관객들이 명곡을 떼창하는 열띤 분위기가 나타났다. 동시에 열린 “가음에는 좋은 시장이” 공룡문화창의장터에서는 일련의 특색 공예품과 룡의 고향을 요소로 한 기념품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준초(富俊超) 가음현위 선전부장은 “가음의 도시 문화 생활을 크게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와 전승을 촉진하고 더욱이 문화관광융화의 새로운 경로, 새로운 경영형태와 새로운 특색을 개척했다"고 소개했다.



  아름다운 331번 국도 옆 후마현 록정산 관광지는 “북방으로 향하는” 관광의 경유지로서 많은 외지 관광객들의 흥안관광에서 첫번째 목적지이다. 후마현은 매년 증가하는 자가용 관광객의 특성에 따라 록정산(鹿鼎山)을 대표로 연선의 관광 명소들을 구슬을 꿰듯 묶어 자가용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21일 목릉강변에서는 2023 계서 국제관광패션주간 및 실크로드관광 미스월드 차이나 파이널이 시작됐다. 행사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정판 기념품, 계서관광 마스코트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할빈극지공원에 조성된 전국 최대 실내 빙하 건축단지는 최근 “국제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빙하 퍼레이드를 펼쳤다. 인디언 정취와 러시아 요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이국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올여름 할빈극지공원의 관광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0% 증가했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각지의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얼음도시”와 “가장 아름다운 극지”의 즐거움과 청량함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왔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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