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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롱구의 대들보 요명, FIBA 명예의 전당 입성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8.28일 08:24
현역 시절 중국 롱구의 대들보로 활약한 요명이 국제롱구련맹(FIB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FIBA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적인 슈퍼스타이자 2002년 전체 1순위로 미국프로롱구(NBA)에 입성한 요명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설적인 경력을 자랑한 요명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극적인 충격을 줬다.”고 덧붙였다.

요명은 신장 229센치메터의 장신 센터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렸다. 2002년 휴스턴 로키츠 입단 후 올스타에 8차례나 선정되는 등 NBA에서 활약한 대표적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1년까지 휴스턴에서만 뛰면서 NBA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19점 9.2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시아 무대에 남긴 족적은 더 크다. FIBA 아시아선수권대회(현 아시아컵)에서 세차례(2001, 2003, 2005년)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하며 중국을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려뒀다.

요명의 FIBA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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