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습근평 주석이 신강 우루무치에서 신강위구르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 신강생산건설병단의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강에 대한 당중앙의 요구는 아주 명확하다며 관련 지시를 제대로 파악하고 착실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한 업무를 잘 처리하고 지금의 발전과 안정에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들을 잘 해결하는 것과 함께 장원하게 기획하여 장기간 태평하고 사회 질서와 생활이 안정되도록 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기초적이며 장원한 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심층적인 갈등과 문제점들을 적극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사회의 안정 수호를 꾸준히 첫 자리에 놓고 안정 유지와 발전 추진을 결합하여 안정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으로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

　　신강 관련 업무에서 발전과 안정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이 각별히 중요하다. 안정적인 사회환경이 없으면 경제발전이 없기에 안정은 전제이다. 신강뿐만 아니라 국가 전반이 마찬가지이다. 경제의 쾌속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두 기적이 서로 보완돼야 하며 이는 력사가 증명한 도리이다. 과거와 지금, 향후 모두 안정은 신강이 발전하고 번영해지는데서의 생명선이다. 오늘날의 신강은 고품질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에 놓여 있기에 안정적인 사회환경이 더욱 필요하다.

　　습근평 주석은 장기적인 안정에 착안하여 법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법률의 무기를 잘 사용하며 법치화 수준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법치기반을 단단히 해야 하고 위기감을 가지고 편안한 처지에 있을 때에도 위험할 때의 일을 미리 생각하고 경계하면서 업무를 추진하고 어렵사리 얻은 사회의 안정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단단히 하는 것은 새시대 당의 민족업무의 줄거리이며 민족지역의 여러 업무의 줄거리이다.

　　줄거리라고 하는 것은 민족지역의 경제건설과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 당 건설 등을 의미하며 모든 업무는 이 줄거리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법률과 규정, 정치조치를 출범할 때 모두 중화민족의 공동성을 보강하고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할수 있는지 여부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국가통용언어문자교육을 결연히 추진하고” “문물과 문화유산 보호와 이용을 보강하며” “청소년에 대한 현대문명교육과 과학보급교육을 늘리고” “사람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도시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중화문명은 신강 여러민족문화의 근간이고 맥락이다.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하는데서 장원하고 근본적으로 문화적인 인정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하여야 한다. 신강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성과를 내야 한다.

　　모든 문제 해결의 관건은 발전이며 신강문제 해결의 열쇠도 발전이다.

　　1년여전 습근평 주석은 우루무치국제랜드포트를 시찰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심층적으로 추진되면서 신강은 더는 편벽한 지역이 아니라 핵심지역과 허브로 되었다고 말했다. 국가 발전의 전반에 융합하면서 신강은 더욱 훌륭하게 발전하고 있다.

　　신강은 현재 특색과 우위가 있는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고 현대농업과 태양광 등 산업단지를 적극 발전시키며 신강과 내륙의 산업협력과 인적래왕을 보강하고 일대일로 핵심지역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전반에서 신강의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포착하고 발전성과를 민생을 개선하고 현지에 혜택을 주며 단결을 강화하는데 활용하여 신강이 전국과 함께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넷째, 업무의 력량을 기층부에 두며 당원과 간부가 기층부와 대중 속에 깊이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보고를 청취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기층당조직이 전면적으로 커버되도록 하며 일부 기층당조직의 연약하고 해이한 문제를 해결하며 촌에 주재하는 업무팀을 파견하고 현지간부를 양성하며 대중의 수요와 기층 대중의 어려움과 갈등을 제때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강이 번영해지고 안정을 유지하려면 기층부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